꿈나무 자작시 - 시의 세계

글 수 105
번호
제목
글쓴이
105 나무 - 엄기원
경천(황순남)
1094 2005-10-26
나 무 - 엄기원 - 덕유산 골짜기 속리산 골짜기 오대산 골짜기 그 숲속의 나무 나무 , 나무 나무,나무 열 살 박이 소년 나무도 스무살 먹은 청년 나무도 백 살 넘은 할아버지 나무도 아무 불평없이 대 가족을 이루고 산다. 나무들은 자자손손 대물림한 가훈을 ...  
104 구 름...박세민
시낭송가협회
1155 2005-11-04
구 름 박 세민 화가 같고 또 마슬사 같은 구름 구름은 구름은 멋진 화가다 넓은 하늘에 솜 사탕도 그리고 동물도 그리고.... 나도 구름처럼 멋진 화가가 되고 싶어 구름은 구름은 마술사 인가봐 눈 깜빡 할 사이 모양이 바꾸니지 나도 구름처럼 신기한 마술사...  
103 눈 사람............신 수 정
안초운
1161 2006-01-18
눈 사람 1학년 신 수 정 겨울은 춥다 눈도 오면서 바람도 분다 길가에서 혼자 서있는 눈 사람 심심 할까봐 다른 눈 사람이 다가와 둘은 좋은 친구가 됬네 움직일 수 없고 말은 못하지만 친구가 있어 좋은 눈사람.  
102 눈 온 날 아침
김동연
1164 2005-12-21
눈 온 날 아침 김동연 눈 온 날 아침 모자, 장갑 무장하고 우리가족 모두 출동한다 겨우 다 치웠는가 싶더니 또 다시 눈이 펑펑 내린다 눈 온 날 아침은 즐겁다 눈송이도 강아지도 덩실덩실 춤을춘다 아이들도 뛰어나와 소리친다 와! 눈이다 눈 아이들 모두 ...  
101 잠자리 - 장수철
경천(황순남)
1177 2005-10-26
잠자리 - 장수철 - 빨간 잠자리가 노란 꽃에 앉았다 살금살금 기어가서 꼬리를 잡으려고 했더니 손가락 사이로 냉큼 빠져 날았다. 푸른 하늘 흰구름 속에 싱싱 날아 버렸다.  
100 추운나무
김동연
1195 2006-02-07
추운나무 김동연 한참 잎이 자라다가 문득 찾아온 겨울 바람이 휘이잉 불어오니 나무의 옷이 날아가 버린다 그렇게 수 없이 많던 옷들이 몽땅 날아가 버리니...... 나무는 옷없이 가만히 서 있는다 나무는 참 창피하겠다 옷도 안 입고 나무는 참 춥겠다 옷도 ...  
99 시낭송 대회..........신 수 정
안초운
1199 2005-12-21
시낭송하면서 그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낭송을 하는 것은 떨렸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매일 3번씩 연습을 했습니다. 시낭송 시간이 재미있어 내가 4학년이 될때까지 계속 할것입니다. 앞으로 연습을 더 많이 해...  
98 선물 - 김희정
강건
1200 2006-07-21
복지관 3층 컴푸터교실에서 시낭송을 했다. 시낭송 선생님이 우리에게 선물을준비했다. 나는 지우개를 받았다. 향기가 좋았다. 지우개는 너무너무 에뻤다. 다음에도 받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즐거운 하루였다. 왜냐하면 시낭송 선생님께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  
97 고추 잠자리....박세민
시낭송가협회
1201 2005-11-04
맑고 맑은 하늘로 살랑살랑 날아다니는 고추 잠자리는 멋지고 능숙한 무사고 안전도우미 툭 튀어나온 왕방울 눈 여섯개의 짧은 다리 어느 곳이라도 날아가는 투명한 네 개의 날개 고추철럼 빨갛게 뻗어 오른 꼬리 멋지게 나는 모습이 정말 근사하다 부딪혀 다...  
96 겨울............조 진 경
안초운
1201 2006-01-18
겨울 1학년 조 진 경 눈이 오면 바람이 쌩쌩 불겠지 눈사람을 만드는 동생 손이 꽁꽁 얼겠지 눈이 오고 바람이 불면 꽁꽁 언 동생 손을 호 호 불어 줘야지.  
95 나비... 신수정
시낭송가협회
1202 2005-06-05
나비 신수정 나비가 날아다니며 꽃에 앉아 꽃의 꿀을 먹는다 나비들이 길을 나내하며 인사를 한다 나비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른 친구들과 논다 다른 곤충들과 나비들이 인사를 하며 꽃의 꿀을 먹는다. 나비는 친구들이 꽃과 다른 곤충들과 놀며 춤을 춘...  
94 나비... 김소연
시낭송가협회
1210 2005-06-05
나비 김소연 나비는 꼭 꽃에서만 앉는건 아니다 나비는 여러 곳에 앉는다 어떤 나비는 나무에 앉을수도 있다. 나비는 한 색깔이 아니다 그리고 나비는 아주 어여쁘다. 나비는 아주 어여쁘고 무늬도 어러색깔이며 하늘을 팔랑팔랑 날아다닐 때 정말 예쁘다.  
93 나비........박세민
안초운
1213 2005-10-08
나비 박세민 나비는 꽃 위에 앉아 꿀을 먹는다 나비는 나뭇잎에 앉을 수도 있다. 꽃길에 날아다니며 팔랑이는 나비! 나비는 정말 예쁘다. 나비는 호랑나비, 흰나비가 있다. 나비는 예쁜 꽃에만 앉아 꿀을 먹는다. 나비는 마음씨 예쁜 사람에게만 앉을까? 궁금...  
92 비 - 김홍영
김홍영
1214 2006-07-21
오늘은 봄비가 내리내. 주룩 주룩 주륵 비가 하수구 쪽으로 흘러 가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내. 똑 똑 똑 소나기가 오내  
91 나비...차지선
시낭송가협회
1215 2005-06-13
나 비 차 지선 성자초등1학년4반 나비는 한번도 못 봤지만 그래도 상상만하면 생각이 난다. 나비가 꿀을 먹을때도 나비가 더울때도 꽃은 나비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하다. 나비는 심심할때 우리처럼 놀지 않고, 훨훨 날아다닌다. 나도 나비들처럼 날개가 있으...  
90 별...김지민
시낭송가협회
1216 2005-06-13
별 성자초등 1학년 김지민 별은 반짝반짝 거린다. 나는 별을 볼때 나도 별처럼 반짝거리고 싶다. 별은 밤에만 떠서 낮에는 별을 못 본다 낮에 뜨는 별은 없을까? 여름에 산에 올라가 별을 보면 아주 시원하다.  
89 나비...........차지선
안초운
1218 2005-10-08
나비 차지선 나비는 한번도 못 봤지만 그래도 상상만 하면 생각이 난다. 나비가 꿀을 먹을때도 나비가 더울때도 꽃은 나비의 편안한 쉼터 이기도 하다. 나비는 심심 할때 우리처럼 놀지않고 훨훨 날아 다닌다. 나도 나비들처럼 날개가 있으면하다.  
88 시낭송 시간..........차 지 선
안초운
1219 2005-12-21
나는 시낭송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좋다. 예전엔 다른 선생님이랑 했었는데 그때 선생님은 지금의 선생님보다는 좀 무서웠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시낭송을 배운 덕분에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같고 선생님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선생님이 나만 보면 볼에 ...  
87 풀-김수영
시낭송가협회
1222 2005-10-15
풀 -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  
86 헤어진그대..........김승현
우재정
1229 2006-02-04
헤어진 그대 김승현 당신과 헤어지고 나서 바다로 갔네 바다 위에 당신 얼굴 띄워 보면 헤어진 그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아~~ 그리운 그대 언제나 내 곁을 떠나지 않는 그대 그래서 나는 헤어진 그대에게 달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