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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 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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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1631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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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초등학교에서 1학년부터6학년까지 봄소풍을 갔어요. 봄소풍을 어디로 갔냐면 넓은 어린이 대공원으로 갔어요. 처음에는 2학년이 갔는데요.너무 더웠어요. 규목이가 말했어요.선생님 빨리 가요. 알았어 규목아 빨리 갈께 선생님이 또 얘기해요. 규목이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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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구두-방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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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협회 | 1862 | 200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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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구두 -방원조- 바쁘고 고된 일이 먼지가 되어 묻어있는 아버지의 구두를 닦는다. 아버지 구두에 손을 넣는다. 우리 집 식구들 무게가 얹혀 크고도 무겁다. 손질을 한다. 구두약을 바른다. 아버지가 딛고 다니는 하루가 반질 반질 윤이 나도록 정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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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 김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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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1875 | 200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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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나무 설화 / 김종분 운동장에 단풍나무 빠알간 가발을 썼네. 엊저녁에 해님이 그려놓은 노을을 흠뻑 뒤집어 쓰고 홀연히 나타났네. 내 마음 붕 뜨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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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 이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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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1891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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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 이종기 - 어머니, 그 숱한 가운데서 누가 처음 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게 하였을까 어머니, 지구와 지구에서 가장 먼 별 만큼 떨어져 있더라도 향기처럼 지울 수 없는 그림자처럼 가까이 계실 어머니 그 어머니께서 한번 웃으실 때 나 때문에 한번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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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박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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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2186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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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박성룡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가 '풀잎'이라고 그를 부를 때는 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소리가 나거든요. 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 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또 몸을 통통거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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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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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 3392 | 200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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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김동연 바람이 큰 나무가지에 걸쳐 앉아 노래를 부른다 흥얼흥얼 노랫소리 찾아 참새가 찾아왔다 참새도 가지에 걸쳐 앉아 함께 노래부른다 바람소리와 참새소리를 듣고 꼬마아이 찾아와 나무를 타며 노래 부른다 바람이 가니 참새,아이모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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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의 행복/양재혁(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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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3452 | 2006-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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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의 행복 -양재혁 지음- 나팔꽃은 아주 예쁘다 아침에 피었다가 밤에 오므린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다 그러다가 꽃씨를 떨어뜨리고 꽃씨를 보지도 못하고 꽃이 진다 정말 마음 아프다 양재혁(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 반'수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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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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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 3518 | 200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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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김동연 소나기가 내리던 밤 별과 서늘한 바람이 내 마음을 스친다 어느덧 내 마음도 별처럼 밝은 마음으로 빛나고 별도 내 마음처럼 고운 마음이 된다 이제 내 마음은 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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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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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 3521 |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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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물고기가 빨강,파랑,남색이있다. 정말아름다웠다. 그래서 한번만저보고 싶었다. 그런데물고기가 나를 물었다. 나는 안아팠다. 물고기를 보는 순간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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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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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 3571 |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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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후두둑 비가오네 밖에나가 놀 수도 없네 주루룩 주루룩 비가많이 오네 창문을 열지못하네 너무 많이떨어져서 나갈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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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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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 3590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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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호는 왕따가 되었다. 친구들이 놀리고, 때리고,흉보고 아는체도 안한다 그때 마다 철호는 엉엉 운다 그런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놀린다. 불쌍한 왕따 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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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 김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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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 3613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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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두둥실...두둥실... 토끼모양 ,자동차모양,배모양이 만들어졌네. 아기가 신기해서 응아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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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면-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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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3739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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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람이 되면 바람은 풍차가 되고 풍차는 시원한 바람개비가 되고 내가 바람개비가 되면 맛있는 사타이 되고 사탕은 다시 바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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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어둠에서 빛으로(신년 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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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 3849 | 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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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어둠에서 빛으로 성백원 해가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것은 다시 태어날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앙상한 나뭇가지가 겨울 찬바람을 견디는 것은 돌아 올 봄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내일이 없다면 저 하늘 해도 이 산 나무들도 아무렇게나 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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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되면-박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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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 3906 |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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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꽃이되면 꽃은 웃음이되고 웃음은 아기가되고 내가 아기가되면 아기는 세계가되고 세계는 평화가오고 평화는 꽃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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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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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 3935 | 200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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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김동연 바람은 심술쟁이 꽃도 시들시들 흔들어 놓고 모른다고 모른척 바람은 심술쟁이 온 갖 나무에 붙은 잎 떨어뜨려 놓고 모른척 바람은 참 나빠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 흔드려놓고 모두 흔드려 놓고 서서히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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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김유진(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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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3976 | 2006-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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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김유진 지음- 아침에 피는 나팔꽃 나팔꽃은 보라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다 나팔꽃은 엉덩이처럼 불룩하다. 김유진(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반' 수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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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웃음 바다-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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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4007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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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시끄럽게 칙칙 폭폭 잘 달린다. 기차 안의 있는 사람들은 하하하 웃는다. 민지는 콜콜 잠을 잔다. 그걸 본 세연이는 귀엽게 웃는다. 시끄럽게 해서 민지도 깨어난다. 동근이가 웃기게해서 기차는 웃음 바다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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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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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4064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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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이 이슬 노래를 연습할때 이슬비가 왔다. 여치가 바이올린을 칠때 이슬비가 멈추었다. 무당벌레가 바이올린을 칠때 이슬비가 멈추엇다고 여치를 부러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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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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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 4132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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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가의 물고기 정말 멋지다 빨간색,노랑색,갈색 여러색깔 물고기가 많다. 사람들은 물고기를 잡으려고 아우성 난리났다. 그때마다 물고기는 "이때다"하고 도망친다. 강원도 물고기는 장난꾸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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