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자작시 - 시의 세계

글 수 105
번호
제목
글쓴이
105 형제 별 - 방정환 34
김홍영
5672 2006-08-17
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반짝빤짝 정답게 지내더니 웬 일인지 별 하나 보이지 않고 남은 별이 둘이서 눈물 흘린다.  
104 시골 스케이트장 간날-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42
이지혜
4950 2006-08-17
아주옛날 시골에 규목이라는 남자아이가 살았어요. 규목이는 얼음 위에서 타는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생각이 더 깊어졌어요! 그러 던,어느 날 할머니가 얼음위에서 타는 스케이트 타고싶니? 네! 빨리가요 할머니 할머니가 얘기했어요. 잠깐 내일 가자!! 왜요? ...  
103 나팔꽃/김윤호(초등1년) 138
경천/황순남
4810 2006-07-23
나팔꽃 -김윤호 지음- 나팔꽃은 아주 예쁘게 생겼다 나팔모양이여서 나팔꽃일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팔꽃을 보는게 좋다 분홍색이다 예쁜 나팔꽃이 질 때면 슬프다. 김윤호(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반'수강중  
102 별 하나2 65
이승용
4347 2006-08-17
별 하나 아직도 꿈이 있던가 별은 초롱빛을 전한다 온누리 밝은 세상 눈이 부시다  
101 멀린의 신비한 마술 학교-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이지혜
4242 2006-08-17
안녕하세요? 마술을 보러 왔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의 아들 환이가 마술을 보이겠습니다. 먼저,아빠가 상자안에 들어가 없에 보이겠습니다. 수리 수리 마수리 아빨를 없에 져라 얍! 아빠가 없어졌습니다. 우와!진짜 잘한다. 아빠가 다시 있어져라 얍! 엥 ...  
100 강원도 물고기 195
이승용
4132 2006-08-17
강원도 강가의 물고기 정말 멋지다 빨간색,노랑색,갈색 여러색깔 물고기가 많다. 사람들은 물고기를 잡으려고 아우성 난리났다. 그때마다 물고기는 "이때다"하고 도망친다. 강원도 물고기는 장난꾸러기다  
99 이슬-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이지혜
4064 2006-08-17
곤충들이 이슬 노래를 연습할때 이슬비가 왔다. 여치가 바이올린을 칠때 이슬비가 멈추었다. 무당벌레가 바이올린을 칠때 이슬비가 멈추엇다고 여치를 부러워 하였다.  
98 기차 웃음 바다-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1
이지혜
4007 2006-08-17
기차가 시끄럽게 칙칙 폭폭 잘 달린다. 기차 안의 있는 사람들은 하하하 웃는다. 민지는 콜콜 잠을 잔다. 그걸 본 세연이는 귀엽게 웃는다. 시끄럽게 해서 민지도 깨어난다. 동근이가 웃기게해서 기차는 웃음 바다로 넘쳤다.  
97 나팔꽃/김유진(초등1년) 52
경천/황순남
3976 2006-07-23
나팔꽃 -김유진 지음- 아침에 피는 나팔꽃 나팔꽃은 보라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다 나팔꽃은 엉덩이처럼 불룩하다. 김유진(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반' 수강중  
96 바람(1) 42
김동연
3933 2006-08-19
바람 김동연 바람은 심술쟁이 꽃도 시들시들 흔들어 놓고 모른다고 모른척 바람은 심술쟁이 온 갖 나무에 붙은 잎 떨어뜨려 놓고 모른척 바람은 참 나빠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 흔드려놓고 모두 흔드려 놓고 서서히 물러간다  
95 꽃이되면-박유석
강건
3905 2006-08-18
내가 꽃이되면 꽃은 웃음이되고 웃음은 아기가되고 내가 아기가되면 아기는 세계가되고 세계는 평화가오고 평화는 꽃이된다.  
94 함께 가자! 어둠에서 빛으로(신년 축시)
무일푼
3847 2008-12-31
함께 가자! 어둠에서 빛으로 성백원 해가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것은 다시 태어날 내일이 있기 때문이다 앙상한 나뭇가지가 겨울 찬바람을 견디는 것은 돌아 올 봄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내일이 없다면 저 하늘 해도 이 산 나무들도 아무렇게나 옷고...  
93 바람이 되면-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이지혜
3739 2006-08-17
내가 바람이 되면 바람은 풍차가 되고 풍차는 시원한 바람개비가 되고 내가 바람개비가 되면 맛있는 사타이 되고 사탕은 다시 바람이 된다.  
92 구름 - 김홍영
김홍영
3613 2006-08-17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두둥실...두둥실... 토끼모양 ,자동차모양,배모양이 만들어졌네. 아기가 신기해서 응아응아  
91 왕따
이승용
3590 2006-08-17
철호는 왕따가 되었다. 친구들이 놀리고, 때리고,흉보고 아는체도 안한다 그때 마다 철호는 엉엉 운다 그런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놀린다. 불쌍한 왕따 철호  
90 비오는날-강건
강건
3570 2006-08-18
후두둑 후두둑 비가오네 밖에나가 놀 수도 없네 주루룩 주루룩 비가많이 오네 창문을 열지못하네 너무 많이떨어져서 나갈수 없네  
89 물고기 - 이태우
이태우
3521 2006-08-18
시냇가에 물고기가 빨강,파랑,남색이있다. 정말아름다웠다. 그래서 한번만저보고 싶었다. 그런데물고기가 나를 물었다. 나는 안아팠다. 물고기를 보는 순간 정말 좋았다.  
88 바람(2)
김동연
3517 2006-08-19
바람 김동연 소나기가 내리던 밤 별과 서늘한 바람이 내 마음을 스친다 어느덧 내 마음도 별처럼 밝은 마음으로 빛나고 별도 내 마음처럼 고운 마음이 된다 이제 내 마음은 별이 되었다.  
87 나팔꽃의 행복/양재혁(초등1년) 1
경천/황순남
3452 2006-07-23
나팔꽃의 행복 -양재혁 지음- 나팔꽃은 아주 예쁘다 아침에 피었다가 밤에 오므린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다 그러다가 꽃씨를 떨어뜨리고 꽃씨를 보지도 못하고 꽃이 진다 정말 마음 아프다 양재혁(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 반'수강중-  
86 바람(3) 2
김동연
3391 2006-08-19
바람 김동연 바람이 큰 나무가지에 걸쳐 앉아 노래를 부른다 흥얼흥얼 노랫소리 찾아 참새가 찾아왔다 참새도 가지에 걸쳐 앉아 함께 노래부른다 바람소리와 참새소리를 듣고 꼬마아이 찾아와 나무를 타며 노래 부른다 바람이 가니 참새,아이모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