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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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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양다미
시낭송가협회
http://www.prak.or.kr/home/backyang_ggumnamu_originalpoem/7331
2005.07.20
10:12:38 (*.47.123.85)
1386
바 람
양다미 지음
바람
솔솔 부러오는
시원한 바람
항상
내 곁을 따라 다니며
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고마운 바람
나도 한번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이 되어
여러사람들의 코끝에
걸터 앉아 시원한
공기를 내뿜어 주고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5
매미.....김승연
우재정
1307
2005-08-24
매미 김승연 햇빛이 쨍쨍 내리 쬐는 날. 잠자리 채들고 산속으로 들어가 매미를 덥석 잡고 곤충채집 통에 가두었더니 맴맴맴 우렁차게 운다. 곤충채집 통엔 잠자리, 매미, 메뚜기가 들어있다. 잠자리는 꺼내 달라고 윙윙윙~~~ 메뚜기는 꺼내달라고 팔닥팔닥~~~
24
보트.......김승현
우재정
1314
2005-08-24
보트 김승현 부앙~부앙~ 보트 엔진 소리 부웅~부웅 보트가 출발이다 보트를 타고 세계여행을 한다 다만 우리나라만 여행하는 것이지만 내 마음은 세계여행하는 기분이다.
23
어머니.......김승현
우재정
1291
2005-08-21
어머니 김승현 어머니라는 이름을 누가 더럽 피느냐 우리 어머니는 어느 아주머니에 비해 아주 훌륭한 어머니시다 손 한번 쒹~~~하니 밥이되고 다시 한번 쒹~~~ 빨래가 끝났다 난 우리 어머니가 자랑스럽다 어머니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난...
22
소라.......박영진
우재정
1254
2005-08-19
소라 박영진 소라 구멍에 귀를 대면 웅웅웅웅 동굴 속 짐승의 소리. 소라 구멍에 귀를 대면 웅웅웅웅 넓은 바다가 생각나요.
21
수영장.......김승현
우재정
1260
2005-08-19
수영장 김승현 풍덩. 다이빙하는 소리 청벙 청벙 수영을 한다. 수영을 하면 나는 왕자. 넌 심청이. 청벙 청벙 모든 아이들이 해피된 얼굴로 즐겁게 놀고 있다. 그 속에 나도 들어가 풍덩~~~~
20
땀방울........김동연
우재정
1324
2005-08-19
땀방울 김동연 무더운 날 땀방울을 듬뿍 가지고 물속으로 풍덩 빠졌다. 땀방울이 물고기들 처럼 금세 달아났다. 땀방울은 계속 나에게 엎어 달라고 한다. 나는 땀방울을 즐겁게 물속으로 엎어다 주었다.
19
매미소리 신수정
안초운
1301
2005-08-17
맴맴맴 노래하는 매미친구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여행간 친구 비가 오면 어쩌나 우산 가지고 친구에게 마중 가야지.
18
잠자리 송지석
안초운
1461
2005-08-17
잠자리 송지석 잠자리 꽃에 앉아라 잠자리 가만히 앉아라 고추잠자리 물 위에 앉아라 잠자리 매미랑 나무에 앉아라 친구들과 날아라.
17
하늘 .......정내삼
우재정
1342
2005-08-06
하늘 2학년 정내삼 하늘은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잠자리도 날갑니다. 하얀 구름도 있고 저녁에는 빨강 물도 듭니다. 잠자리가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16
하늘.......이화자
우재정
1276
2005-08-06
하늘 2학년 이화자 하늘에 구름이 있다. 하늘은 넓다. 새파랗다. 산이 하늘에 달렸는 것 같다.
15
잠자리.......김진근
우재정
1394
2005-08-06
잠자리 6학년 김진근 잠자리 한마리 어젯밤 풀잎에 앉아 달님하고 이야기하다가 잠이 들었는지 이슬을 함빡 맞고 방실 해 뜨기를 기다린다.
14
고사리손
안초운
1376
2005-08-03
고사리 손 어여쁜 사랑스런 아이들 눈망울에 호기심이 가득한 잠시 반짝 집중하여 동시를 금새 암송하는 꿈이 많아 대답 할 수 없다는 지석이 똑순이 같은 지선이 동시를 1학년, 믿기지 않으리 만치 뚝닥...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부진 꿈의 소유자 지연인 언니...
13
설날... 박세민
시낭송가협회
1382
2005-07-20
설 날 박세민 설날에 시골을 갔다. 시골에서 동생들과 언니 오빠들 이랑 같이 놀았다. 정말 재미 있었다. 그리고 시골에서 세 밤을 자고 집에 돌아왔다. 헤어지기는 실었지만 그래도 가야했다. 집에돌 아오는동안 세 휴개소를 들렸다 정말 맛이있었 다.
바람... 양다미
시낭송가협회
1386
2005-07-20
바 람 양다미 지음 바람 솔솔 부러오는 시원한 바람 항상 내 곁을 따라 다니며 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고마운 바람 나도 한번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이 되어 여러사람들의 코끝에 걸터 앉아 시원한 공기를 내뿜어 주고 싶다
11
달... 김동연
동연이
1437
2005-06-23
달 서부초등학교 3학년 김동연 동글동글 보름달 아빠 날씬날씬 반달 엄마 귀여운 초승달 아기 매일매일 밤마다 바꾸어 가며 밤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보지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가봐요 지켜보다 잠이들고 또 내일밤을 기다리나 봐요.
10
우리 어머니... 김건욱
동연이
1411
2005-06-23
우리 어머니 서부초등학교 5학년 김건욱 우리 어머니는 요리사 내가 싫어하는 음식도 참 맛있지요 우리 어머니는 알람시계 꼭 8시가 되면 깨워 주지요.
9
강... 김승현
동연이
1564
2005-06-23
강 서부초등학교 4학년 김승현 조용히 흐르는 강 이 강은 왜 조용히 흐르는 것일까? 궁금한 강의 비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강의 비밀을 알고 싶어할까? 난 궁금하다 강의 비밀을.......
8
별...박세민
시낭송가협회
1264
2005-06-13
별 성자초등1학년 박세민 나는 아파트에서 별을본다. 별을 볼 때마다 달도 보인다. 별은 반짝반짝 빛이나서 별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달을 볼때도 따뜻해지지만 별을 보면 더 따뜻해진다. 난 별이 제일 좋다 밤에 엄마가 없으면 별을보면 엄마가 있는것 ...
7
별...김지민
시낭송가협회
1216
2005-06-13
별 성자초등 1학년 김지민 별은 반짝반짝 거린다. 나는 별을 볼때 나도 별처럼 반짝거리고 싶다. 별은 밤에만 떠서 낮에는 별을 못 본다 낮에 뜨는 별은 없을까? 여름에 산에 올라가 별을 보면 아주 시원하다.
6
별... 김소연
시낭송가협회
1265
2005-06-13
별 김 소연 성자초등3학년 시골에 있느 별은 봐도봐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 사자와 비슷하게 생긴 별 하트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별이 아주 많다 나는 별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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