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주선으로 장항선 4호
5호 기차로 선배들과 고향으로 갔다.운동장엔 각 나라 국
기가 펄럭이고 25회......그
리고 78회 차일 쳐 놓고 동창
생들 맞이한다.백발이 되신
은사님 모시고 장곡 초등학교
졸업생인 할아버지,엄마,손자가
바톤을 건네며 달리기,줄다리기,배구...우리 마을 이겨라
우리 팀 이겨라 선배님 풍물이에 학교 역사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