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연습을 했습니다.
하루에 5번정도 연습을 하고
목을 보호하기위해 뜨거운 물을
마시고 감기 조심 하면서 시낭송을연습하니
예전보다 잘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시낭송대회 12월11일 대회장에
올라가니 조금은 떨렸지만 꾹참고
자신있게 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오니 아빠가 잘했다고 하셔서
기분이 뛸듯이 좋아졌습니다.

심사발표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슴이 쿵쾅쿵쾅 하였습니다
동상 박채림 그순간 숨이 멈춰질뻔했습니다.

앞으로 시낭송을 더욱 잘 하게 되어
사람들을 더 기쁘게 편안하게 하고 싶습니다.

12월20일      박 채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