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

어여쁜 사랑스런 아이들

눈망울에 호기심이 가득한

잠시 반짝 집중하여 동시를

금새 암송하는 꿈이 많아

대답 할 수 없다는 지석이

똑순이 같은 지선이 동시를

1학년, 믿기지 않으리 만치

뚝닥...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부진 꿈의 소유자

지연인 언니답게 마음이

넓고 아름다움이 풍기며 장내

예술가의 꿈을 가지고 음악도 미술도

좋아한다며 웃는 미소가 참으로

사랑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