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

                                     차 지선 성자초등1학년4반

나비는  한번도 못  봤지만
그래도  상상만하면
생각이  난다.

나비가 꿀을  먹을때도
나비가  더울때도
꽃은  나비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하다.

나비는  심심할때  우리처럼
놀지 않고,  훨훨  날아다닌다.

나도  나비들처럼
날개가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