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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 윤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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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 1593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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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 맡에 앉아 계시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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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 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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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 | 1274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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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아! 뭐하니? 방학이야 이제는 바다도 움직이고, 산과 게곡도 움직이는데, 너는 왜 움직이지 않니? 쑥쑥 움직이는 몸짓만이 참 답답해~! 참새가 짹짹 노래를 해도, 토끼가 깡충깡충 뛰어도, 놀 생각을 안 하는 나무 하지만,나는 알아 네가 가만히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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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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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 1200 | 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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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3층 컴푸터교실에서 시낭송을 했다. 시낭송 선생님이 우리에게 선물을준비했다. 나는 지우개를 받았다. 향기가 좋았다. 지우개는 너무너무 에뻤다. 다음에도 받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즐거운 하루였다. 왜냐하면 시낭송 선생님께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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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나뭇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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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 1295 | 200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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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나뭇가지에 김동연 빈 나뭇가지에 바람 한 조각 걸렸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파란 비 몇 방울 앉았다 가고 빈나붓가지에 푸른 초록잎 돋았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달랑달랑 빨간 열매 달렸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몇 마리 참새 쉬었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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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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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 1346 | 200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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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그림 김동연 비는 모이고 모여서 하나의 웅덩이 그림이 된다 아이들 비가 싫어 얼굴 찌푸리는 모습 하나의 초상화가 된다 장난꾸러기 구름 아이들 그림이 재미있어 비를 마구 내린다 장난치는 아이 우산으로 그림그리는 모습 또 하나의 그림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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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의 행복/양재혁(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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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3452 | 2006-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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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의 행복 -양재혁 지음- 나팔꽃은 아주 예쁘다 아침에 피었다가 밤에 오므린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다 그러다가 꽃씨를 떨어뜨리고 꽃씨를 보지도 못하고 꽃이 진다 정말 마음 아프다 양재혁(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 반'수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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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김유진(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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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3976 | 2006-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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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김유진 지음- 아침에 피는 나팔꽃 나팔꽃은 보라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다 나팔꽃은 엉덩이처럼 불룩하다. 김유진(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반' 수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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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김윤호(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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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4811 | 2006-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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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김윤호 지음- 나팔꽃은 아주 예쁘게 생겼다 나팔모양이여서 나팔꽃일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팔꽃을 보는게 좋다 분홍색이다 예쁜 나팔꽃이 질 때면 슬프다. 김윤호(초등1년) -광진문화예술회관 '시낭송 및 동시창작반'수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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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면-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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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3739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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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람이 되면 바람은 풍차가 되고 풍차는 시원한 바람개비가 되고 내가 바람개비가 되면 맛있는 사타이 되고 사탕은 다시 바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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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의 신비한 마술 학교-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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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4243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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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술을 보러 왔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의 아들 환이가 마술을 보이겠습니다. 먼저,아빠가 상자안에 들어가 없에 보이겠습니다. 수리 수리 마수리 아빨를 없에 져라 얍! 아빠가 없어졌습니다. 우와!진짜 잘한다. 아빠가 다시 있어져라 얍! 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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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별 - 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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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 5674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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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반짝빤짝 정답게 지내더니 웬 일인지 별 하나 보이지 않고 남은 별이 둘이서 눈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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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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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 4348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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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아직도 꿈이 있던가 별은 초롱빛을 전한다 온누리 밝은 세상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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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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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4064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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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이 이슬 노래를 연습할때 이슬비가 왔다. 여치가 바이올린을 칠때 이슬비가 멈추었다. 무당벌레가 바이올린을 칠때 이슬비가 멈추엇다고 여치를 부러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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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 김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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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 3613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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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두둥실...두둥실... 토끼모양 ,자동차모양,배모양이 만들어졌네. 아기가 신기해서 응아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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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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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 4132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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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가의 물고기 정말 멋지다 빨간색,노랑색,갈색 여러색깔 물고기가 많다. 사람들은 물고기를 잡으려고 아우성 난리났다. 그때마다 물고기는 "이때다"하고 도망친다. 강원도 물고기는 장난꾸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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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스케이트장 간날-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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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4950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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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옛날 시골에 규목이라는 남자아이가 살았어요. 규목이는 얼음 위에서 타는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생각이 더 깊어졌어요! 그러 던,어느 날 할머니가 얼음위에서 타는 스케이트 타고싶니? 네! 빨리가요 할머니 할머니가 얘기했어요. 잠깐 내일 가자!! 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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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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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 3590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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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호는 왕따가 되었다. 친구들이 놀리고, 때리고,흉보고 아는체도 안한다 그때 마다 철호는 엉엉 운다 그런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놀린다. 불쌍한 왕따 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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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웃음 바다-이지혜-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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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4007 |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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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시끄럽게 칙칙 폭폭 잘 달린다. 기차 안의 있는 사람들은 하하하 웃는다. 민지는 콜콜 잠을 잔다. 그걸 본 세연이는 귀엽게 웃는다. 시끄럽게 해서 민지도 깨어난다. 동근이가 웃기게해서 기차는 웃음 바다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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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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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 3521 |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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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물고기가 빨강,파랑,남색이있다. 정말아름다웠다. 그래서 한번만저보고 싶었다. 그런데물고기가 나를 물었다. 나는 안아팠다. 물고기를 보는 순간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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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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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 3571 | 200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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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후두둑 비가오네 밖에나가 놀 수도 없네 주루룩 주루룩 비가많이 오네 창문을 열지못하네 너무 많이떨어져서 나갈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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