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대사.명문구.명언 모음집
                                                       -신현운 엮음/연인M&B-
소녀의 편지/황금찬 글

여기는 몽골, 해발 천육백 미터의 고원
홉스골 에르헬 호수가 잠든 채 흐른다
달은 강물에 앉아 열두 번쯤 얼굴을 씻고 강물을 흔든다
우리들은 황덕불(캠프파이어)을 올리고
손을 잡고 돌며 노래를 불렀다.

생략-

그 중 한 소녀가 노래를 부르며 돌고 있었다.

생략-

시인은 그 소녀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그날의 시간들을 들려 주신다.
두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추억속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