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선물
                                 김경영

찬란한 태양과 함께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오늘이라는 그림종이

그 종이에
그 사람에
삶이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사람
지금도 미래도 찬란합니다

어두운 구름을
그리는 사람
항상 괴로운 삶을 보냅니다

오늘이라는
그림 종이에
소망 가득히 그림을 그립니다.


연락처    011-245-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