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홈으로
협회소개
교육분과
문학·시가곡
대표 행사
미디어
커뮤니티
황금찬시인詩碑
도움센터
협회 소개
회장님 인사말
조직도
연혁
연중계획
협회 회칙
협회 회원가입 안내
협회 CF
협회 뉴스
시낭송가 양성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시창작
강의실 약도
시의 세계
백양 문학회
동인지
시낭송가 합창단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
전국 시낭송 대회
시낭송 세미나
불우이웃 돕기
영상
낭송
공연
CF
협회 뉴스
회원 동정
자유 게시판
홈페이지 가입 인사
대외 행사 사진
황금찬시인詩碑
100세 기념 릴레이모금
제막 기금 릴레이모금
문학관 건립
문학관 건립 기금 모금
사진 자료
필사후 감명 깊었던 시
자주 묻는 질문
사이트 공지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문의하기
개인정보 보호정책
시의 세계
추천시
백양시
회원 저서 소개
꿈나무 자작시
꿈나무 앨범
백양 문학회
백양 문학회 안내
문학회 편집국
문학회 원고
해외문학교류 앨범
문학회 앨범
동인지
동인지 편집국
동인지 원고
백양 회원 앨범
시낭송가 합창단
안내/소개
대외 행사 공연 소식
시가곡 연습실
시가곡 음악
시가곡 악보
합창단 단복
연습실 약도
합창단 앨범
백약시 - 시의 세계
글 수
316
회원가입
로그인
눈꽃 그 사랑으로/정소현
시낭송가협회
http://www.prak.or.kr/home/backyang_poem/8348
2006.01.17
02:15:14 (*.237.23.33)
1477
눈꽃 그 사랑으로
정 소 현
우주는 허물로 지은 집
깊은 잠에 빠진 나무를
함박눈이 흔들어 깨운다
소리 없이 내려
미세한 입자의 먼지를 덮는다
눈 속에서 뒤척이다가
뜬눈으로 밤을 샌다
그 때 어둠을 밀어내고
눈은 여명처럼 밝아와
오염된 가슴 문을 연다
차가운 몸 불사른 따뜻한 눈물은
실오라기 같은 마음을 적신다
젖어서 물 흐르는 그곳에선
가시나 못들이 저절로 빠져나간다
그 자국에서 피어난 사랑
눈꽃 그 사랑으로
이제는 우주 하나쯤 품고 산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섬32 / 겨울밤의 미소
마루
2008-01-25
1513
155
추천 시 (달 그리안 - 고경자)
서영
2007-04-07
1508
154
밤바다
무일푼
2006-01-18
1507
153
고구려ㅅ길 / 김지하
서영
2008-11-07
1507
152
카네이션
러브체인
2007-05-13
1506
151
4월의 퇴근길
2
무일푼
2007-04-03
1504
150
별마을
무일푼
2006-11-30
1497
149
아름다운 고집
무일푼
2005-12-08
1497
148
가신님 / 박진우
시낭송가협회
2006-01-19
1496
147
김경영- 담쟁이 넝쿨
신미
2005-08-05
1495
146
바다 2
안초운
2006-01-17
1490
145
혼자있는시간에/송태호
시낭송가협회
2005-12-26
1489
144
최명주- 벚꽃
최명주
2005-06-09
1488
143
건달
무일푼
2006-08-02
1487
142
시낭송의 상록수 / 김문중
시낭송가협회
2006-01-13
1487
141
아침(백양문학 시낭송원고)
우재정
2006-01-17
1486
140
입춘
러브체인
2007-02-21
1482
139
가고파라 내 고향/ 송태호
시낭송가협회
2005-12-26
1479
138
소금인형
무일푼
2005-09-15
1479
눈꽃 그 사랑으로/정소현
시낭송가협회
2006-01-17
1477
목록
쓰기
첫 페이지
4
5
6
7
8
9
10
11
12
1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한국 시낭송가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