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은
                                                          정광수

인간의  마음은
깊은  물과 같이
맑고  깊이가  있어야
무엇인가  담을 수 있다고

물은  만물에게  자기를  주면서도
받으려  하지 
않음이어

물과 같은  사람은
물과  같이  얻을것이니

무엇으로라도  움직이자
움직이다  보면
무엇인가  이룰것이니

神이  있는가

하나님이  있어  인간을  창조했다면
하나님이  창조주요  인간이  피조물이라고  한다면
인간이야 말로  창조주요  신이야널로
피조물이며  피드백된다

우리는  모두 父感(부감)하는
것일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