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더웠던지라 힘겨웠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더위를 언제 겪었나 싶게...
이렇게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접하게 되었네요.
이 지적이고, 서정적인 가을날...
낭송전문가가 펼치는 시낭송과 행복한 문학강연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님들을 초대합니다.
오셔서 마음에 담아두었던 아름다운 이야기 함께 나누시면서
파란 가을 하늘과 힘찬 한강을 바라보면서 그 행복 나누어 보도록 합시다.

주관:백양문학회
장소:테크노마트9층(하늘공원)
시간:2004년9월20일 오후12시~2시
교통편:지하철2호선 강변역

*바다시인 황금찬 시인님의 문학강연이 있습니다.

연락지기:황순남 011-9862-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