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29일

황금찬 시인과 함께 안면도를 다녀오다.


백양문학회에서는 황금찬시인을 모신 가운데

여류시인 9명과 함께 2004년 마무리를 하는 마음으로

바다문학기행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본협회장 김문중시인과 더불어 한자리를 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횟집에서 오찬을 하면서 그야말로

시인의 마음을 바다의 출렁거리는 파도에 취하게 했으며

지난해를 되돌아보면서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함께하신 시인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