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 편집국 - 백양 문학회

글 수 258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09 백양문학회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시낭송가협회
9984 2009-05-12
공지 63회 올려주신 원고는 64회 원고로 대체
관리자
9636 2009-04-27
공지 백양문학회 가입을 환영합니다(07년)
수현
10469 2007-08-01
198 제 56회 문학회를 마치고
정소현
1425 2008-11-04
제 56회 문학회 후기는 광진우체국에서 드렸던 인사말씀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광진 우체국장님을 비롯해서 우체국관계자 여러분, 또 그 밖에 이 자리를 빛내 주시는 모든 분들, 만나 뵙게 되어서 많이 반갑습니다. 그간도 안녕 하셨는지요?...  
197 56회 백양문학회 광진우체국 개최로 변경
시낭송가협회
1473 2008-10-21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문학회는 광진구 우체국의 의뢰로 우체국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우체국은 오랜세월 우리 삶의 꿈을 전해주는 중간실무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꿈을 전하는 역할에 힘쓰는 우체국 임직원들... 본 협회는 이분들을 관객으로 ...  
196 제56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주최 안내
시낭송가협회
1366 2008-10-15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낙엽이 우리의 지친정서에 붉은 희망을 안겨주듯 곳곳에 물든 잎새들의 향연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10월입니다. 56회를 맞는 백양문학회 시낭송은 백양문학회 시인들이 출판하는 제5사화집 동인지 출판기념식을 함께 합니다. ...  
195 제 55회 문학회를 마치고
시낭송가협회
1493 2008-10-05
제55회 문학회를 마치고 제55회 백양문학회는 낭송회원들의 다양한 추천시 낭송으로 시작되었다. 가을밤 (이기철시), 등대지기(황금찬시). 너를 찾는다(오세영시). 가을열매(황도제시) 가을이 들어선 자리(김문중시)등의 시를 암송하는 낭송가의 음성은 듣는 ...  
194 제55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주최 안내
시낭송가협회
1325 2008-09-13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도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이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오르며 태극기를 꼽으려는 우리 민중의 거친 숨소리가 때론, 자극이되어 게으른 눈을 뜨게하고, 나태한 마...  
193 제 54회 문학회를 마치고
정소현
1316 2008-09-04
54회 문학회는 김문중회장님과 회원 소수 몇 명이 남아공 문학기행을 떠난 가운데 진행 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지만 마음을 모아서 향기 있는 꽃을 피우기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문학회도 역시 황금찬 선생님의 명 강의가 우리들을...  
192 제54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주최 안내
시낭송가협회
1317 2008-08-02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중복을 보내놓은 요즘, 하늘을 향해 고개 들어 쉼호흡 하신적 있으세요? 눈부시게 청초한 하늘에 웅장하게 피어난 구름꽃들이 참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나 버스를 타고 상암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난지도공원의 자연...  
191 제 53회 문학회를 마치고
시낭송가협회
1388 2008-07-28
제53회 백양문학회를 마치고 -제 4회 한.일 문학교류 “시의축제” 이번 문학회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참여하는 제 4회 <한. 일 시의축제>로 대신하였다. <한. 일 시의 축제>는 백양문학회와 서울시단, 그리고 일본 시인들이 합동문집을 만들고 함께 낭송을 ...  
190 제 52회 문학회를 마치고
정소현
1329 2008-07-09
이름 없는 풀잎이 아름다운 것은, 아침 이슬의 영롱한 영혼 때문일 것이다. 시란 예술의 꽃이 고요한 아름다움인 것도, 우주와 소통하는 영혼이 사물을 사색하고, 흩어진 언어를 모으고 ,감정의 깊은 비밀을 찾아내어, 돌아보고, 살펴보며, 나아가는 흔적에서 ...  
189 제52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주최 안내
시낭송가협회
1452 2008-06-03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름의 서막 6월 첫주 아침었습니다. 바람결따라 신록의 살랑이는 잎새가 참으로 어여뻐, "기분이다" 싶어 여의도공원을 가로질러 목적지까지, 15분간의 거리를 차를 타지않고 걷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5분을 걸었을까요? 먹구...  
188 제 51회 문학회를 마치고
정소현
1281 2008-06-01
51회 째 문학회를 맞이했다.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를 사랑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급변하는 최첨단 시대에 살면서 상대적으로 어머니의 숨결이나 손길 같은 높은 감성을 갈망하게 되고 그래서 시...  
187 제51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주최 안내
시낭송가협회
1302 2008-05-21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 기차를 타고 행선지를 향해 가다보니 차창 밖으로 모내기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초여름을 예고하는 단비가 내리는 들녘에서 새생명을 잉태하듯 모판을 떼어내고 모를 심는 농부들에겐 5월이 참으로 의미있고 소중한 달이...  
186 제50회 백양문학회를 마치고
시낭송가협회
1347 2008-05-04
제50회 백양문학회를 마치고 한결같은 시 사랑으로 모인 백양인의 축제를 기뻐해주듯 맑고 정갈한 날씨에 만난 아름다운 문학회 시인은 하늘에 눈으로 말하는 사람이란 김문중 회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나는 좋은시 한편 읽으려 태어났다 아니 좋은시 한편 ...  
185 제37회 백양문학회 [원주지회설립 행사]
시낭송가협회
1415 2007-05-13
이른 초여름의 빗소리로 신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하는 5월입니다. 자연의 푸른 산소들과 자주 만나시면서 몸과 마음에 맑은시어 샘솟아 37회 백양문학회에서는 초록향 함께 공유하는 문학회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이번 5월 제37회 백양문학회 ...  
184 제 36회 백양문학회를 마치고
수현
1493 2007-05-08
제36회 백양문학회를 마치고 초록이 물들어가는 4월의 마지막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문학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김문중 회장님의 몸이 잘사는 나라보다 마음이 잘 사는 나라가 되도록 앞장서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  
183 제36회 백양문학회 주최
시낭송가협회
1382 2007-04-06
회원여려분 안녕세요. 오늘은 시내중심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있는데, 맞은편 거리에 목련꽃이 만개해 있었어요. 높다란 빌딩들이 묵묵이 서있는 침묵의 거리에, 목련의 환한 옷차림에 그만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도 잊은채 한참을 서서 목련의 옷 매무세를...  
182 제35회 문학회를 마치며
시낭송가협회
1372 2007-04-01
35회 문학회를 마치며 변덕스런 날씨와 황사로 얼룩진 3월이지만, 우리들의 가슴을 환히 밝혀주는 봄꽃들과 초록 생명들이 있어서, 감사함과 행복함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존경하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반가운 문우님들과 35회 문학회를 열어,...  
181 제35회 백양문학회 주최
시낭송가협회
1365 2007-03-08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꽃샘추위, 눈꽃이 날리어 오랜만에 눈길을 거닐며 귀가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교통이 걱정되긴 했지만, 그래도 소리없이 소복히 쌓이는 함박눈을 보며 설레기도하고 반갑기도하고, 문득문득 눈 앞을 맴도는 시어...  
180 백양문학회 회원 선후배 모임.
시낭송가협회
1295 2007-03-06
후백의 품에서 보석과도 같은 한국의 비단언어를 창조하며, 밤을 지새우기를 일년 이년 육년... 그리고 가슴에 벅찬 등단패를 안고 시인으로 살아가는 삶... 그간의 시간의 흐름이 꽃샘추위 불어오는 딱 오늘과 같은 바람이라 할 수 있을까요? 네... 정말 혹...  
179 제34회 백양문학회를 마치며.
시낭송가협회
1356 2007-03-03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제34회 백양문학회에서는... 등단시인의 소감과, 제2기 시낭송 지도자 분들의 그간의 교육과정을 회고하며 수료소감을 낭독하는 시간을 통해, 시인과 지도자로써의 출발점에선 선생님들께 격려와 도약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황금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