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백양문학 시낭송을 마치며...

회원님의 참여와 사랑으로 제27회 백양문학 시낭송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었음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행사의 문학강연은 약속한대로 국제펜클럽회장이신 문효치 시인님이 오셔서
열강을 해 주셨습니다.
잠시 강연말씀을 옮긴다면 상상속의 시를 쓰지말고 직접 현장을 탐방하거나, 보고 쓰는 체험적인 글을 쓴다면 훨씬 아름다운 글과 현실감있는 시...글을 씀에 시인께서는
그 예로 백제에 관한 시를 쓰시는데 물론 직접 공주를 자주 찾아 감으로써 현장에서
느껴보는 시를 쓰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감성과 그 표현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장소 제공을 해 주신 광진문화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면서...
제28회에 백양문학 시낭송을 또다시 약속합니다.

                                                                               -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