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릴레이 시낭송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7일까지 원고마감을 하였사온데, 협회회원분들중 17일까지 원고를
 올려주신 분이 우태훈선생님 외에는 없어, 참석자명단과 프로그램을
 금요일까지 발송해야했던 협회에서는 임의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서초구청으로 발송, 본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울의 대표기관들과 함께하는 행사는 서로 약속한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무대에 오르시길 희망하시면 한주이상 충분히 시간을 드리는 만큼
 우리 함께 약속된 일정에 맞추어 각자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넓은 마음으로 좀더 협회에 마음을 써주세요.

 그리고 당일 서초구청에서 저희 협회에 지원해준 금액은 황금찬시인의 강연료 뿐이었습니다.
 하여 참석자에 한해 회비를 1만원씩하여 식사를 구내식당에서 3000원에 하였고, 
 남은금액은 행사 후 떡과 차,  황금찬선생님 택시비로 지출하였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서로의 신경을 예민하게 합니다만 재무를 담당하는 정선영, 박상경시인이
 꼼꼼히 돈관리를 하고 있사오니 너무 염려치 마시고,
 회비현황보고도 5월부터는 본게시판에 게시할 계획이오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63회 원고를 뒤늦게 올려주신 선생님들의 원고는 64회 문학회 원고로 대체하고자합니다.
 63회 원고를 올려주신 선생님들의 시는 64회 문학회에 수록코자하오니,
 5월 원고는 올리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멀리 대구에서 와주신 한선향시인, 
 논술강의 미루고 와주신 장서영시인
 독도일정마치고 오신 고경자시인
 묵묵히 협회를 지켜주시는 김영숙, 이성숙시인, 장현경시인
 자리를 빛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낭송지도자 수강생분들과 시낭송가반 수강생분들의 참석 또한
 본 행사 자리를 매우 빛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간관계상 시낭송을 못하신 박수제시낭송가님, 한선향 시인께도
 다시한번 넓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64회 문학회에서 멋진 시낭송 잘 부탁드립니다.

                                                                                                                     편집국장 박상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