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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글 수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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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상처
황정자
http://www.prak.or.kr/home/comm_backyang_draft/6910
2007.03.19
23:06:16 (*.130.89.99)
975
오래된 친구가
다른 곳을 본다
예의 없는 말이
잠못 이루게 한다
무례한 행동이
망서리게 한다
성의없는 음식에
식욕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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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50
제36회 문학회 달그리안/고경자
시낭송가협회
1059
2007-04-14
달 그리안 고경자 남쪽 섬 비취빛 산호가 사는 그 바닷가 지금 가을이 오고 있을까 자줏빛 억새 하얀 홀씨들 바람에 날려도 좋은날 가을을 기다리며 눈시울을 적시던 그 사람 만년설 빙하의 계곡엔 맑은 물 태평양 물살엔 파도는 넘실거리고 광대코지 달뜨는 ...
249
문학회원고2/선운산 가는길
러브체인
1077
2007-04-13
선운산 가는길 남상숙 알록달록 봄의 색깔에 옷 매무새 동참 하고서 선운산 동백꽃 축제 가는길 노오란 산수유 함초로이 피어 나를 반기며 소슬바람 불어와 삭풍에 시달린 가지들 더덩실 춤추며 웃음짓고 붉디붉은 선혈 꽃잎되어 사르르 내려 앉는다 봄 나들...
248
문학회원고1/적멸보궁
2
러브체인
1046
2007-04-13
적멸보궁 남상숙 오대산 깊은 심산유곡 검푸른 소나무 올곧은 선비의 기교같이 기풍을 자랑하는 비로봉 백색의 물보라 일으키며 도도하게 흐르는 비취를 입혀놓은듯한 계곡에 화음을 맞추는 새들의 합창소리 울창한 나무들의 기와향 은 거친숨을 잠재우며 적...
247
36회 문학회 원고/ 나비야
한선향2
996
2007-04-13
나비야 나비야 아무도 와 본 적 없는 미추골로 오너라 그곳으로 날아올라 물병아리 넘나드는 초원 맨 끝자락에 그네를 매 주마 금빛 날개 네게 기대어 나도 날고 싶단다 나비야 팬지 꽃잎에 살포시 날아들어 너도 꽃이 되어버린 사월의 잔등에 햇살 다발로 묶...
246
등단소감 - 김명회
김명회
1046
2007-04-13
어려운 일인줄 알기에 피해 가려고 하였는데 꼭 해야 될 일이었는지 돌고 돌아서 왔습니다. 시를 쓰는 일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진 이름의 댓가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입니다. 편안함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글이면 좋겠고 슬프거나 고독이어도 함께 공유할 수 ...
245
문학회원고 - 천년의 그리움 - 김명회
김명회
1080
2007-04-13
천년의 그리움 -복지겸장군을 위한 숭모시- 김명회 바다와 푸른 하늘 흙과 빛이 감싸는 내포의 서북부 아미산 자락의 정기로 이어진 구릉지대를 발판으로 해상무역의 중심이고 군사적 요충지인 당진에 고려의 삶을 당당하게 영위한 장수가 있었다 장군의 말발...
244
36회 문학회원고2_임공빈_장미는 울고있었다
임공빈
1487
2007-04-09
장미는 울고 있었다 임 공빈 봄날 담장 넝쿨장미 긴 겨울의 어둠 풀어내 가장 환한 한번의 웃음으로 속 눈썹 날리며 오페라 공연 하는데 눈 멀고 귀 멀어 마음마저 닫힌 어느 어리석은 이는 떨어진 꽃잎 주체스러워 모두 털어내려 꽃을 때리고 있었다고…… 옷...
243
36회 문학회 원고1_임공빈_어느 봄날
임공빈
1016
2007-04-09
어느 봄날 임 공빈 봄이 공원의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나는 무릎에 한아름 햇빛 덮고 작은 길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구름 옷을 벗은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나무와 햇빛도 길 위에 해맑은 웃음 쏟아 놓습니다 열어놓은 내 마음에 바람이 웃음을 자꾸 불어 ...
242
36회 백양문학회 원고/ 연당 / 김정환
송뢰
1059
2007-04-08
연당(蓮塘) 김정환 아차산 봉우리 잡힐 듯 가까웁고 팔모정(八-亭) 치마폭이 물결같이 늘어졌네 한번 간 황학(黃鶴)은 다시오지 않는데 이끼 낀 바위에 의젓이 앉아있는 천년자태 청동 오리 물살을 가르고 비단잉어 유유히 넘나드니 엊그제 검은 연당(蓮塘) ...
241
문학회원고 - 만남 - 김명회
김명회
1019
2007-03-20
만남 김명회 먼 자리 돌아 다가선 그리움 서툰 몸짓은 수줍은 샛바람 가시덤불 속 메마른 손길 어루만지는 따사로움은 꽃을 피우는 향연 목마름을 채우는 지혜와 용기 물줄기로 이어지는 강나루 사랑은 꽃향기로 날아온 하얀 나비의 입맞춤
240
삶은 수채화 /정소현
정소현
1008
2007-03-20
사람들은 불이다 약한 불, 중간 불, 센 불, 그 앞에 서면 데이고 만다. 나는 지금, 몇 도의 화상을 입고 나비처럼 날고 있을까. 나의 불은 몇 도의 화상을 입혔을까 그 화상을 입은 사람들도 나비처럼 날고 있을까. 비가 내린다 모든 것을 잠재울 비가 내린다....
239
제35회 문학회 원고/눈/김경영
시낭송가협회
1006
2007-03-20
눈 김경영 밤 사이 내린 눈 한폭의 한국화 세상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눈 내 가슴 속에도 가끔은 이렇게 눈이 내렸으면 나의 마음에도 한폭의 한국화 남기고 싶다
238
미움
안초운
955
2007-03-20
미움 안초운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다시는 안 살고 싶은 삶 내가 좋아서 선택한 그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분에게 잘 해드리고 싶었다 모든것이 낯설고 자유가 없는 이곳에서 한 이십년쯤 지났을까 처음에 잘 하겠다는 그 마음 어디에 두고 마음속 ...
마음에 상처
황정자
975
2007-03-19
오래된 친구가 다른 곳을 본다 예의 없는 말이 잠못 이루게 한다 무례한 행동이 망서리게 한다 성의없는 음식에 식욕을 잃는다
236
인사말 / 시낭송지도자들에게
시낭송가협회
1035
2007-03-19
시낭송 지도자들에게 시는 삶을 진실하게 한다 거친 행동, 삐뚤어진 마음을 잠재우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미움과 갈등, 실망과 좌절, 불만과 분노가 쌓일때도 시를 낭송하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악담만 들리고 덕담이 소멸된 사회... 그것이 ...
235
그리움/ 김문중
시낭송가협회
1017
2007-03-19
그리움 김문중 그믐달 찬 이슬 하늘가 서성이고 가녀린 눈빛 가지에 걸려있다 그리움의 응집 검게 물든 먼 바다 출렁이는 파도위에 건지지 못한 추억을 찾아 가슴풀어 되돌아오는 꿈과 환희 안길 듯 달려오지만 멀리 있어 아름다운 그대는 푸른 별이되고 더 ...
234
제35회 문학회 원고/ 이 별 / 정 서 연
드리미연가
1028
2007-03-18
이별 정 서 연 이별은 그리움을 두고 가는 작은 위안이 있어 때로는 꿈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새벽 문턱에 잉태하는 이슬의 눈망울에 반짝이는 별이 있듯 어둠으로 가는 노을 그 하늘가에도 정열의 혼은 남아 있듯 모든것이 희망이거나 절망이던지 숙명이 다 하...
233
제35회 문학회원고 /아름다운 출발/이 용미
이용미
1011
2007-03-18
아름다운 출발 이 용미 사각의 틀에서 나오라 출구 없는 터널를 빠져 나오라 긴 호홉은 하늘을 우러르게 한다 눌려있던 세포들이 빛를 받는다 연주를 한다 겨울 숲 소나무도 속살 거리며 안무를 한다 씨앗은 부풀어 올라 잎이 돋아나고 물꼴은 돌아 돌아 목 축...
232
제35회 백양문학회/ 끝남과 이어짐/ 정선영
수현
1179
2007-03-16
끝남과 이어짐 정선영 새로운 작품을 쏟아 낼 듯 시작은 힘 차 있었다 하늘을 향해 던지는 공처럼 고점 없는 변화에 지칠 때쯤 뭍을 떠나는 바다처럼 막은 내리고 하나의 마음만 남은 갯벌에 11월의 낙엽이 떨어진다 헤어짐이 잊혀질 쯤 만난 책속의 낙엽 그곳...
231
제35회원고 정월대보름 夕佳軒에서/ 우재정
우재정
1007
2007-03-16
정월대보름 夕佳軒에서 우재정 사람 발자국 끊긴 곳 찾아가다 길 잃고 주저앉은 꼬리 잘린 산길 더는 나아갈 길도 새로 낼 길도 없었다 장대 빗속의 어둠이 가로막은 칠흑 속에서 겨우내 비워둔 가슴만 두려움으로 밝힌 등을 달았다 골을 메운 산골짝 숨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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