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의  태평양 !
"아슴히" 트인
아름다운  섬  백양문학
그곳은  시의  꽃이 피고
           시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베네치아


그들은  시에  이론적  공부가  되어있고
시낭송지도에  탁월한 전문가이며
시가곡의  음계를  창조하여
피아노  건반위에 독창의  세계를  얹어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전하고  있다.

시의  지구를  찾아
후백,  솔베지의  품에  안기어
시향의  섬을  가꾸고  있는  동인들.........

어느 문단보다도
전혀  다른  수목원에서
지혜의   든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