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해오던 시낭송이 전문인이라는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진에서 서울로 일주일에 몇 번씩 올라온 노력이 행복한 보람을 가져다 주었지요.
독서지도를 해 주시는 황금찬선생님 기억력이 어찌나 좋으신지...
논술지도를 하시는 황도제선생님 - 앞에만 서면 왜 떨릴까요?
시란 무엇인가를 알기 쉽고 여유롭게 지도해 주신 성기조 박사님
낭송의 기본. 지도자의 길을 탄탄히 가르치시는 김문중선생님.
시인으로, 낭송가로, 낭송지도자로, 논술지도사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깊게 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낭송지도자로 시보급에 앞장을 서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함께 웃음으로 공부한 동료선생님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