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한국시낭송가협회와 함께 활동하며 떠오르는 시상이나 느낀점.
혹은 새해 자신의 소망. 각오를 시나 수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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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가협회에서 시낭송을 배운지 반년이 흘렀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제 놀라운 성실성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마도 시를 사랑하는 제 마음이 저를 100% 출석으로 이끌어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결과 제8회 전국 청소년 및 성인 시낭송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얻게 되어  
2006년 한해...
가족들에게 멋진 어머니 사랑스런 아내로 평가받는
너무도 행복하고 자랑스런 한해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시낭송지도자 과정 교육을 통해 시의 깊이를 점점 이해하게 되면서
본 교육이  제 인생에 너무도 유익한 도움이 되는것을 알게 되면서 더 열심히 하고싶은
생각이 큼니다.

아마도 훌륭하게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그분들의 가르침 열심히
공부하며 2007년을 보낸다면 내년엔 시낭송지도자가 되겠지요.

2006년 제게 참 가슴 뿌듯한 풍성한 한해였듯...
2007년도 알찬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한해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잠시 제 소망을 적자면...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저와 함께 인연을 맺은 분들의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