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한국시낭송가협회와 함께 활동하며 떠오르는 시상이나 느낀점.
혹은 새해 자신의 소망. 각오를 시나 수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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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

                           김정환



   지는 해는 아름답고
   아쉬움 남겨논 채
   하루를 마무리 한다.
   또 한해를 보낸다.

   뜨는 해를 보며
   희망과 젋음 이라면

   지는 해는 반성과 후회로
   내일을 준비한다.

   인생도 언젠가는
   낙조 이리니...
   서러마라
  
   내일아침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