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간의 감성과, 예지와 의지가 빛어낸

언어의 결정체며  맑은 영혼의 집입니다.

 

우리는 봄에 꽃이피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의  고귀함과 아름다움, 생명의 신비를 알며

꽃과  인간이  하나로  합일된  경지에  이를 때

생며의  근원과 경이로움울  표현하게  됩니다.

 

시는  소중한 삶의  노래며

자연의 신비에 대한 찬미며

또한  우리가  꿈꾸는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표상입니다.

 

이웃  일본일이 남일 같지 않습니다

지구촌  온정이  줄지어 돕고 있다는

소식에 반갑고 감사하며  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보는  

 따뜻한  문학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김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