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인사동엘 가면
문인의 누군가와 발걸음을 나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곳에서 맡아 낼 수 있는
예술의 향~
그 향을 찾아서 모두 함께 발걸음 했던~
수요일 오후...
2006년 4월5일 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