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해도
사람은 그저 먹어야 산다니까요?
대통령도 말이 그렇지 먹지 않고 살 수 있나요?
국정이 아무리 바빠도
아마 모르긴 해도
하루 세끼 빠뜨리지 않고 꼬박꼬박 챙길걸요?
이렇게 음식을 나누는데서
정이 싹튼다고 하던데...
확실히 맞는것 같아요.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