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공산주의가 무너진 후 종교의 자유가 회복되었고 사원은 점차 관광지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활기를 띄게 되었다. 사원 주변에는 9세기 경의 투르크 기념비와 8세기 경의 위구르 왕국 수도의 폐허 등 역사적인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에르덴조 사원은 만 명의 스님과 80여개의 절들이 모여 있던 곳이라 한다,
사원들어오는 초입에 스님이 밥을 해먹던 굉장한 크기의 솥이 남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