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한국대사관
대사님과 영사님의 따뜻한 환영속에서
시낭송과 시가곡 합창을 울려퍼지게 한 순간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지요.
대사관 밖에서 사진촬영을 제지하던
몽골의 경비
하지만 대사관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치외법권지역 확실하더라고요.
사진을 찍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말 그대로 노 터치
이래서 대사관이 꼭 있어야 한다니까요.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