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마이산의 메아리 전국 시낭송대회

예선결과 발표 및 본선 안내

 

 

구름재 박병순 시조시인 선양 재5회 마이산의 메아리 전국 시낭송대회 예선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예선결과 (본선 진출자 명단)를 발표합니다.

유의사항을 참조하여 본선 대회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구름재 박병순 를 사랑하시는 모든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

 

본선 참가 안내

1. 본 대회 날(924) 본인확인이 필요하오니 신분증 지참 11시까지 본 대회장에 참석해주세요. < 점심식사 장소 : 한우촌 >

2. 본 대회 심사와 관련 개인적인 의견으로 심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3. 문의전화 : 063)433-8400/010-6355-5573 대회 준비위원장

본선에서 낭송할 자유시 원문을 제출하지 않으신 분들은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 대회 일시 및 장소

1. 일시 : 2023.9.24.(). 14(진안홍삼축제기간)

2. 장소 : 진안문화의집 (2) 마이홀

3. 심사위원 : 시낭송가 및 시인으로 구성된 5인 이상

4. 심사결과발표 후 시상식

 

낭송 시는 지정시와 자유시로 낭송 순서는 가나다라순으로 진행합니다.

 

5회 마이산의 메아리 전국 시 낭송대회 예선 통과자 명단

 

순서

성명

지정시

자유시

지역

1

고명주

아버지 2

조선족/ 이근모

 

2

김선묵

가을이 짙어가면

전라도 가시내/이용악

광주광역

3

김순민

다시 낙조처럼

산은 알고 있다/ 신석정

전북군산

4

김현자

책 숲에 누워 .1

역사/신석정

경남김해

5

남태희

병이 짙어지면

한라산은 서서/신석정

전남순천

6

박정희

문을 바르기 전에

봄날은 간다/기형도

 

7

서현호

아쉬움

사평역에서/곽재구

전북고창

8

신방윤

문을 바르기 전에

약속-오는날의 잉태와 탄생/신석정

전북군산

9

염숙영

너만 있다면

학에 띄우는 노래

슬픈 서정/신석정

 

10

윤인국

병이 짙어지면

석문/조지훈

전남목포

11

이미경

설봉 속금산

살다보니 알겠더라/조관희

 

12

이원기

새눈 새맘으로 세상을 보자.

! 어머니/신달자

충북제천

13

이종주

설봉 속금산

산은 알고 있다/신석정

충북괴산

14

이효숙

새눈 새맘으로 세상을 보자

포플러/박병순

 

15

임정열

별빛처럼

펜대를 타고 흐르는 바람/김소엽

 

16

정영춘

설봉 속금산

고향/박두진

광주광역

17

조옥순

새눈 새맘으로 세상을 보자.

계백의 달/윤순정

충남공주

18

채진순

이별 . 4

울란바토르행 버스를 기다리며/정일근

전북군산

19

최민서

도솔산 도솔천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이근배

광주광역

20

추은선

내 고향

바다여 당신은/이해인

 

 

 

< 심사총평 >

5회 마이산의 메아리 전국 시 낭송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문화체육부 장관상 시상으로 전국에서 우수한 낭송가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음원으로 심사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 모두 낭송 수준도 높다는 심사위원님들의 심사평이 있었으며 그래도 아쉬움은 듣기 좋은 낭송 목소리로는 진정성이 떨어지기에 시를 깊이 이해하고 전달하는 조절 표현이 부족하고 같은 톤의 발표자와 웅변형의 발표자도 있었습니다. 본 대회 준비위원들은 임원 회의를 갖고 꼼꼼하게 집계하여 본선 대회에 진출하는 20명을 선정,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구름재 박병순 시조시인의 자연 친화적인 시와 사상과 그리고 한글 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런 사상과 감흥을 소리로 표현하는 예술로 의미와 정서의 전달이 중요하지요.

시조는 전통 율격을 가지고 있어 시 낭송은 리듬을 살리기에 더욱 유용하지요.

본선 대회에서도 참고하여 임하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가자 모든 분들 수고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의 수준 높은 낭송은 본 대회를 크게 빛내 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본 대회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겠습니다.

 

 

< 추진위원장 신팔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