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글 수 3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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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 가을이 젖고 있습니다.
성운 이애진
1670 2003-11-11 2003-11-11 00:20
가을이 젖고 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빗물이 가슴에도 스며드는지 젖어오는 가슴엔 이유 모를 외로움이, 쓸쓸함이 밀려듬을 어찌 할 수 없이 감당해야 하겠지요. 이런 걸 계절병 이라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한가하게 계절병을 끙끙 알을 수 만은 없지요. 또 ...  
32 회원님들의 작품집을 만들어 드립니다.
한희
796 2007-04-20 2007-04-20 19:15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그라피아 필리라고 하는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한희차장입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디지탈인쇄기를 도입하여 예전처럼 지금까지 쓰셨던 시,또는 산문, 수필등을 다량으로 책을 출판하지 않아도 소량으로 2~30부부터 원하시는 수...  
31 안녕하세요..
자야
792 2006-12-15 2006-12-15 00:22
자야님의 글이 답글을 달면서 삭제가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자야님... 좋지않은 컨대션인데 많이 힘드셨겠군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지요?... 내년에도 대회는 있으니 그땐 원하시는 결과 꼭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희협회에서 매주 화요일...  
30 택시기사 임재욱 판소리 25년 독공으로 빚은 자작곡 cd(음반) 현대 12인 명시 시창송(詩唱頌) 사설 1
구름
788 2007-08-13 2019-01-10 17:39
시 창송(詩 唱頌) 오색의 덕음 으로 좋은 시를 지어 곡을 얹져 마음의 박자를 가지고 창으로 소리 하는 몸짓이다 선조 들의 시조 창 하고는 달라 짧고 간결하게 애환을 풀어낸다 낭송의 틀을 한걸음 음향으로 해탈 하였다 듣는이로 하여금 목놀음의 재주에 따...  
29 (편지)아침낚시터에서
solongos
741 2006-06-22 2006-06-22 06:06
오늘은 장마비가 제법 올 거라고 합니다 아침 낚시터에 바늘 없는 낚시줄을 드리우고 안개에 젖어 세월을 낚으려는 듯 앉아 봅니다. 이 곳에 내려온지 어언 20여일이 흘렀습니다. 처음엔 쉽게 생각했다가 너무 막막하게 힘들게도 느껴지다가 그래도 내 일이라...  
28 축시
나은
736 2007-05-03 2007-05-03 18:15
- 축하의 시(시집 뒤에 실을 축시) 시집 『연못속의 하늘』을 그리며 김 우 영(작가. 한국문인협회) 그대 이름하여 강릉의 진주 「김은주 시인」이라 했던가! 아니, 「강원도의 힘」관동팔경을 따라 일취월장하는 「아름다운 시낭송가」라 했지! 한 올, 한 올 ...  
27 (편지)개구리색시?
solongos
715 2006-06-14 2006-06-14 18:48
요즘 새벽부터 어둠이 찾아 올 때까지 보다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키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늦게서야 방을 치우려고 하니 개구리 한마리 전기 밥솥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문득 옛이야기 생각나 밥솥 열어 보았더니 내가 너무 일찍 들이 닥쳤는지 개구리...  
26 청주, 청원 명사 초청 시낭송회 정말 좋았어요^^
딸이좋아
703 2006-11-17 2006-11-17 01:05
이날 제가 근무하는 교육장님께서 이 행사에 참여하셨습니다. 청주에 살면서도 청남대에 들어가본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주변의 수려한 경관, 아름다운 시낭송에 흠뻑 취해 추운줄도 몰랐습니다. 청남대 본관 앞 잔디밭에서의 명...  
25 지상에 숟가락 하나!
나은
699 2007-02-13 2007-02-13 16:10
지상에 숟가락 하나! 나은 내가 좋아하는 소설「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소설가 현기영님이 쓴 장편소설이다. 여기에서 ‘숟가락은 곧 밥이지요. 밥은 곧 삶 이고요’ 라고 인용하고 있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의 끈끈한 삶과 함께하고 있...  
24 누리그물
나은
680 2007-04-04 2007-04-04 22:10
누리그물 이야기 나은 우리나라 국민중에 70%가 누리그물(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짧은 누리그믈 역사속에서도 우리나라만큼 급속히 펴진 나라가 없다고 한다. 누리그믈에 올리는 글들은 다 파악할 수 없을만큼 다양하며 무한하다. 마치 끝간...  
23 [re] 시사랑
송뢰
678 2006-11-24 2006-11-24 00:47
시를 좋아하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그날 청남대 처음 가봤고 영광스럽게 초대받아 시낭송도 햇읍니다. 진천을 비롯해 옥천 등 충북에서 시낭송에 관심 많으걸 보고 놀랐읍니다. 역시 유명시인 고향(조명희,정지용 등)이라서 그런지 시낭송의 메카를 만들...  
22 그하늘도 참 얄궂다
주군
628 2005-11-16 2005-11-16 11:29
춥디추운 이겨울날 뜨거운비가 얼굴에 타고내리네 그하늘도 참 얄궂다 무슨싹을 보자고 비를 뿌리게 하는것일까 이렇게 얼어 있는데... 씨앗이 이대로 싹도 보지못하고 보호해주지 않음....... 죽어버릴지도 모르는데..... 새싹도보기도 전에 꽃을 먼저보자고 ...  
21 [re] 아침낚시터에서
시낭송가협회
626 2006-07-21 2006-07-21 10:26
김정래 선생님...^^ 하시는일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어째요 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모두 다 잘 되실겁니다. 아자!^^  
20 원주지회 / 정보관 5학년 합송 지도 /별을 캐는 아이 /황금찬
관리자
405 2012-11-01 2012-11-01 19:10
*** 원주지회 ***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일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5, 6학년 독서회 교실의 강사로 2년째 강의하고 있습니다. 학기마다 1편 이상의 시를 낭송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금찬 선생님의 <별을 캐는 아이>와 윤동주 선생...  
19 제 9기 시낭송 교실 강원도 유일의 한국시낭송가협회 지도자 시낭송 강좌
관리자
384 2012-11-01 2012-11-01 19:13
제 9기 시낭송 교실 판부 문화의 집 수강생 모집 기 간 : 2012년 3월 6일 ~ 2012년 5월 26일 (12주 45,000 원, 교재비 1,000원) 수업시간 : 수요일 18:30 ~ 20:00 장 소 : 판부 문화의 집 문학창작실 033 - 761 - 8854 강 사 : 한국시낭송가협회 시낭송지도자...  
18 한국문학낭송가회 주최 제7회 전국시낭송대회 공고 file
관리자
356 2018-09-17 2018-09-17 15:03
 
17 제4회 전국 윤동주 시낭송대회 file
관리자
354 2018-09-17 2018-09-17 09:06
 
16 제5회 심훈 전국 시낭송대회 file
관리자
347 2018-09-17 2018-09-17 10:02
 
15 제4회 신석정 전국 시낭송대회 안내 file
관리자
328 2018-09-17 2018-09-17 09:57
 
14 제5회 전국시낭송 경연대회 개최요강
사랑
271 2021-02-19 2021-02-19 11:15
한글문학/한글문인협회와 함께하는 제5회 전국시낭송 경연대회 개최요강 1. 일 시 : 2021년 4월24일(토) 본선 13:00~15:00(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시 녹음파일심사)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한글문학카페공지’ 2. 장 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42(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