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년 전인 2005년에 가입은 해놓고서 이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원대학교 국제문화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정경량 교수입니다. 독일 문학을 전공했고요, 헤르만 헤세 문학 전문가입니다. <노래로 배우는 독일어> 수업을 중심으로 독일 시와 노래를 가르쳐왔으며, <아름다운 시와 음악>수업을 통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시와 노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노래하는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클래식기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와 노래 산책> 공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관점에서 시낭송과 노래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는 것이 제 남은 삶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