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협회에 전 백양문학 부회장님이신 우재정시인의 흐뭇한 시상소식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남시는 제6회 하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우재정(예술 부문), 양인석(교육부문), 박원걸(지역사회개발부문), 현남수(체육부문)씨를 각각 선정했다.

▲ 사진 왼쪽 부터 우재정, 양인석, 박원걸, 현남수씨.     © 시티뉴스

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가 없는 학술부문을 제외한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부문에 공적이 현저한 시민 4명을 선정했다.

예술부문의 우재정(65 여)씨는 하남시 문인협회 지부장으로 2003년 시 부문 등단 이후 ‘그리움의 여백’ 등 시집 3권 출간과 문학공간상, 경기도문학상, 하남문학상 등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 하남백일장과 문학의 밤 등을 추진, 예술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