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의 모태

오늘 행사를 마치고 난 뒤  복잡하고 머울이 진 고뇌 파도에 쓸려간 바닷가에 혼자 서 있는 마음입니다. 한국시낭송가와 스승이신 황금찬선생님이 계시기에 두려움도 어려움도 극복 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감사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시낭송가, 시인이기이전에 주부인 선생님이시기에 더욱 마음이 숙연 해 집니다. 서로 도우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먼 길 마다하시지 않고 오신 김명회시인님, 부군이신 이은창선생님, 백양의 시인님, 두 분 스승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