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도 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 힘을 주니 우리 인간들의 마음은 한결 같은것 같습니다
서울사람과 시골사람과의 마음에 차이가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은 언제나 하고 있었답니다
이유라면 삶자체가 도시는 바빠보이고 시골정서는 약간 한가로와 보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선입견 같은것으로 사료됩니다
정말 따뜻한 글 가슴에 새기면서 시골에서도 함안에서 열심히 한국시낭송가협회 시낭송에 대해 홍보대사가 될께요
그라고 들어보이소
우리딸 가영이가 초등학교 4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나간 시낭송대회고 또한 서울까지 다녀온후론 너무나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 얼굴에 쓰여있답니다
그러다본이 무엇이든 자신에게 용기의 체면에 걸려 있는듯하여
기말 시험도 엄청시리 잘 칬다아입니꺼 이번에
어찌하였거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딸 가영이 잘키워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가도록 엄마로써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언제라도 마음에 도움이 되어주세요
너무나 먼곳에 있는 서울이기에 한번 가기가 쉽지 않는곳이라 찾아뵙기도 .....
언제 기회가 되면 세미나에는 한번 참석해보도록 애쓸께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함께 유종의 미 거두는 송년이 되시실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안녕히 계십니요
            먼곳에서도 가까이 할수 있는 지면을 통해서      함안 이 병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