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미 시인님

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좌석 하나 빈 항공엔 시인님의 빈자리가 참으로 쓸쓸했습니다.
영국 도착 잘 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황금찬 선생님을 비롯하여 김문중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들은
무사히 유럽여행을 마치고 건강한 귀국을 했습니다.
홀로 남겨두고 온듯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기분좋은 안부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건강하게 기분좋은 여정 마치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뵙길 기도합니다.


사무국장 황순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