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찬 선생님과 김문중 회장님을 비롯한 문학회원 여러분들과
1차 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저는 2차 여행으로
아들 내외와 손자둘이 있는 이곳 케임브리지로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이곳은 런던에서 북쪽으로 82키로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옥스포드와 함께 대학의 도시로 명성을 떨치는 곳이라고 하네요

1284 년 칼리지 피터하우스가 개교한 이래 현재 32개의 칼리지가
여러분야에서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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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주변에는 큰 공원이많아서 눈 만 뜨면 공원 숲에서 즐기는 모습이
참 이채롭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내나라와 여러분들이 떠올려집니다.

마침 아들이 휴가철이 되어서 스코트랜드나 프랑스쪽으로 여행계획을 잡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든일정 마치고 돌아가 뵙는 순간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양문학 회원 여러분 아주 많이 많이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