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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 회원님,
>시 낭송가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즐거운 탄일 맞이하시고요.
>12월28일.
> 2005년도의 마지막 여행이 되겠지요.
>올해의 힘들었던 일들 훌훌 털어버리고
> 새로운 기대의 소망 마음껏 간직하고 오십시요.
>동해의 해오름이 눈에 선하네요..........


그래요  
같이  다녀오면  얼마나좋을까요
지나가 버린  어제와  오늘
일년동안  힘들었든일
무거웠던  짐  다 벗어버리고
병술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기만  기원할께요.
잘  다녀올께요?   김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