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9 생산성포럼 3.jpg 아침 7시 조찬 모임에 모인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여러분을 모시고

<가을의 詩>

시낭송 이론과

놀이를 활용한 발성연습, 호흡법,

뇌를 깨우는 운동까지 함께 했습니다.

아침을 웃음으로 시작해 즐겁다는 원주에서 사업하는 여러 CEO님.

애송시를 여쭈니 <꽃>, <나그네>, <서시>, <진달래꽃>, <산유화>,  <행복>,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을 말씀하셨습니다.

애송시를 낭송해 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시니 낭송하는 동안 내내 즐거웠습니다.

기업체의 수장이신 여러분께서 시를 낭송하시는 모습,

특히 자신있는 음성으로 스피치 연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미소짓던 분,

열심히 따라하시는 모습에서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가슴 뭉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별 헤는 밤>을 낭송하고, 큰 박수에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