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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에 음표를 달아 노래를 하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오늘 공연을 하며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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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공연으로 한주를 생활함에 큰 원동력이 생긴 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  님들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귀가 하셨는지요~?
>>  일때문에 먼저 와야해서 못내 아쉬웠지만~
>>  많은 시인들의 시낭송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과~
>>  부족한점이 많지만 성기조시인의  시를 곡으로 힘께 합창할 수 있었다는 점에 더큰
>>  위안을 삼으며  아쉬움을 접으려 합니다.
>>
>>  이밤 모두 수고하셨으니 편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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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를  읽는  방업에는  음독(音讀)과  묵독(默讀)이 있지요
       혼자  소리 내지 않고 읽는 것이 묵독이고  소리를 내어  타인에게  
       듣게 읽는 것이  음독이며 이것을 낭독(朗讀)이라고 한다

      시가 품고 있는  향기를  사람들이 각자의  목소리로  감정과 가슴으로
      실어 나르는 것이  낭송입니다.
      따라서  시  낭송은  수준  높은  예술을의  한  표현 방법이라고 할 수
      입습니다
      바른소리로  말  맛을  제대로  살려 마음의  악보를 가져야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낭송가들의  노력이필료하지요
    
     시낭독과 시 낭송을  다릅니다
     시 읽기가  아니라  시  노래니까요.
     이 악보에  따라  듣는이의 느낌에  여운이  생겨나며 낭송가의  개성이 살아
     어울려주면 아  아름답구나 하는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힘을  가질 수 있지요

     공연 예슬의 한  영역으로서의 시 낭송, 예술가로서의 예술혼을  달궈진
     시 낭송만이 감동을  진하게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에  전문  작사자들이  곡을  붙여 우리가 또한  노래로 부르니 아름다울 수
    밖에요 그래 낭송가들이 노래를  부르면  감성이  더 있지않겠어요
  
   천년학님 ! 
   그대의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천녁학같이  아름다웠지요
   전  이런  아름다운  감동의  글을  받을  때마다  원동력이  생겨요
   그리고  그대에게  기대가  크지요
   열심히 하시어  후배를  양성하시는데 큰  역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답장이  늦어 미안해요
하도 바빠  오늘에서야  읽었지요
밖에  아름다운  눈이  내리고  있어요
각자  바쁘지  않으면  멋있는  까페에서  커피한잔  하고픈데............
혹시  오후에  시간있으신가 ? 오후4시쯤  인사동에서..............양광 011-73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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