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향기를  풀잎에  싣고  노을에  담아  가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격려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치루게  되었답니다.
낭송가  합창단  여러분  정말  애쓰셨어요.  
하나 하나  힘들고 어려워도  불평한번  안하시고  같이  동참하여  성공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노고를  여러분께  돌립니다.
우리들의  가고 오는 한마음이  이렇게  큰일을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훌륭한가요.
2003년  가을  우리 모두  한마음로 온  국민에게  시 향기를  전달  하여 삶의  향기를  전할수  있었던  여러분  정말  훌륭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이런  멋있는  행사는  없었다고 평들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할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드릴 겁니다.
sbs모닝  와이드에  방송되였다는   사실도  여러분  알고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