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수와 시인, 별을 찾아서


어느날 황금찬 선생님의 시집 2권을 필사할 기회를 주신

김문중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농부가 심은 콩은 반듯이 열매가

열리지만 시인이 심은 시의 씨는 어떤 열매가

열릴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인 상을 타셨기 때문에 이제 열매를 맺어 결실을

보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선생님의 시를 읽고 모든 사람들이 낭송을 하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에서 해방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온화한 얼굴로 미소 짓는 선생님이 주신

시집을 통해 지혜롭고 향기로운 시인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