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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노트 - 시창작 양성

글 수 39
번호
글쓴이
19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가람 이병기 시인 2 345
천년학
16898 2006-03-02
별 이병기 시 / 이수인곡/ sop 신영옥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  
18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산유화- 김소월 2 411
천년학
17169 2006-02-25
김소월 (1902~1934년) 가사 시조문학을 7.5조로 바꾼 시인 데뷔 : 1920년 창조지 - 낭인의 봄, 야의 우적, 우과의 읍, 그리워 작품 : 시 '산유화', '고랑', '생과 사',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이름 없이 꽃...  
17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미라보다리-아폴리네에르 2 188
천년학
20148 2006-02-25
흠... 선생님께서 준 이시가 없네요? 외우라 하여 잘 가지고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잊어버린듯... 흑 이글 보시는 선생님 시좀 올려주세요.^^  
16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저산넘어-칼부세 1 25
천년학
16452 2006-02-25
꼭 암송하라 지령을 내린 작품이죠?^^ 칼부세(독일시인, 소설가, 평론가) 출생지: 독일폰젠의 비른바움 근교 린텐슈타트 주요저서: 신시집 1895년, 청춘의폭풍 1896년 저 산 넘어 칼부세 저 산 넘어 멀리 헤메어 가면 행복이 산다고들 말 하기에 아! 남들과 ...  
15 화요반 - 황금찬 시인 詩의세계-추천詩 중에서 뭔가 좀 ........??? 23
목원
12053 2008-03-30
별을 캐는 아이 / 황금찬 밤마다 어머니가 오시어 허공에다 사랑의 사닥다리를 세우신다. 그 사닥다리를 밟고 나는 별밭으로 간다. 우리들의 하늘에는 한 개의 별도 없고 어둠만이 있었다. 별나라에서 몇개 별을 캐다가 별이 없는 우리 하늘에 옮겨 심으리라 ...  
14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우리말의 뿌리 25
우재정
11144 2007-12-19
우리말의 뿌리 거먹구름 '거먹구름' 에서 '거먹'은 '검다'의 어근'검'에 접미사'억'이 붙은 것 으로서'검은 것'이란 뜻으로 나타낸다. 따라서'거먹구름' 이란 '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을 말한다. -----------------------------------------------------------...  
13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외래어에 밀리는 우리말 17
나은
11188 2007-03-03
외래어에 밀리는 우리말 나은 월드컵 같은 국제적 스포츠 행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중매체인 매스 미디어의 역할은 중요하다. ‘포스트 월드컵’ ‘시너지 효과’ ‘인프라’ ‘세리머니’ 같은 단어들은 우리말로 옮겨 보려는 고민을 거칠 겨를도 없이 어느새 ...  
12 화요반 - 황금찬 시인 꼬레아의 바른표기 97
나은
12087 2007-03-01
꼬레아의 바른 표기 나은 월드컵 붉은악마 티셔츠에는 우리나라 영어식 표기 ‘코리아(Korea) 대신 ‘Corea’를 사용하고 있다. 원래 로마자 표기 ‘Corea’를 일본이 재팬(Japan)글자 다음에 가도록 편제하기 위해 ‘Korea’로 바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뜻있는 ...  
11 화요반 - 황금찬 시인 글 고치기 17
나은
11299 2007-02-23
글 고치기 나은 돈과 문장은 깎을 수 록 좋다. 스커트는 짧을수록 보기좋고, 주례사는 간결할 수 록 듣기 좋다. 글 고치기는 대략 3가지로 나뉜다. 글 쪼갬질은 긴 단락을 자르고, 깎음질은 군살깎기, 쪼크림질은 뒤치기이다. ① 강도짓을 하는 나쁜 사람들이 ...  
10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인명 지명 40
나은
12751 2007-02-22
인명 지명표기 나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로써 간과하기 쉬운 말의 경우이다. 살펴보자. 읍니다→습니다/ 있읍니다 →있습니다/ 미장이, 유기장이 등 기술자를 일컬을 때에는 →장이로, 욕쟁이, 심술쟁이 등 버릇을 일컬을 때에는 →쟁이 로 한다. 일군 →일꾼/ ...  
9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우리말 상호 30
나은
11282 2007-02-20
고운 우리말 이름 상호 나은 서울이나 부산 대전 등 대도시 상가를 가면 온통 외래어 상호로 즐비하다. 이젠 그 여파가 시골읍면까지 침투 웬만하면 외국어 간판이다. 인터넷 점포와 이메일 상 가를 시골할머니들은 ‘인두질 점포’ ‘이마을 상가’로 엉뚱한 발음...  
8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우리말 상호 15
안초운
11391 2007-02-21
>고운 우리말 이름 상호 > > 나은 > > 서울이나 부산 대전 등 대도시 상가를 가면 온통 외래어 상호로 즐비하다. 이젠 그 여파가 시골읍면까지 침투 웬만하면 외국어 간판이다. 인터넷 점포와 이메일 상 가를 시골할머니들은 ‘인두질 점포’ ‘이마을 상가’로 엉...  
7 화요반 - 황금찬 시인 낭송 공부 하고싶습니다 35
정임선
18189 2005-09-29
안녕하세요 많은 방을 둘러보다 겨우 찾았습니다 저는 수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필 낭송을 잘하고 싶어 문을 두드렸습니다 시 낭송과 수필 낭송은 차이점이 있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공부하고 싶습니다 모집 기간이 지났는지 화요일 수업시간 에 가면...  
6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낭송 공부 하고싶습니다 52
시낭송가협회
12398 2005-09-30
>안녕하세요 >많은 방을 둘러보다 겨우 찾았습니다 >저는 수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필 낭송을 잘하고 싶어 문을 두드렸습니다 >시 낭송과 수필 낭송은 차이점이 있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공부하고 싶습니다 >모집 기간이 지났는지 >화요일 수업시간...  
5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낭송 수업 때 뵙고 싶습니다 33
천자화
16137 2004-12-23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모든분들 평안하신지요?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시낭송 수업에 저도 한번 참여해서 얼굴뵙고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 얼굴도 뵙고 싶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시낭송 수업하실 때 10시...  
4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시낭송 수업 때 뵙고 싶습니다 188
시낭송가협회
15863 2004-12-24
보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물론 환영합니다. 반가운 모습...약속된 수업시간에 뵙기를 바라오니... 망설이시지 마시고 오십시오. 오시는 길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황순남 011-9862-6766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모든분들 평안하...  
3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인의 네유형 - 60
소나무
12509 2003-12-18
-시인의 네유형 - 세상 사람들을 문제아(問題兒), 유명인(有名人), 현인(賢人) 그리고 보통인 이렇게 네 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처럼 시인들의 경우도 문제 시인, 유명 시인, 훌륭한 시인, 보통 시인 등으로 구분하여 따져볼 수 있으리라. [첫째, 문제 시인] ...  
2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낭송과 시낭독 48
소나무
16554 2003-11-18
사진게시판을 보면 [시낭송 실제 모습 촬영]이라는 사진이 실렸는데 낭송과 낭독을 이해 못 하신 것 같습니다.  
1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시낭송과 시낭독 32
시낭송가협회
15696 2003-11-19
예...홈페이지 운영자로서 아직 시낭송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는지라, 그렇게 제목을 올리고 말았군요. ^^;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게시판을 보면 [시낭송 실제 모습 촬영]이라는 사진이 실렸는데 낭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