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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노트 - 시창작 양성

글 수 39
번호
글쓴이
19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해마다 봄이되면- 조병화 2
천년학
16665 2006-04-02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쉬임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 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  
18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후지무라미사오-암두지감 1
천년학
17200 2006-03-07
후지무라 미사오.(藤村操(ふじむらみさお 1886~1902)學生。明治36年 자살 (벼랑 앞에서 세상을 떠나며 남기는 시) 사세의 구란 어떤 사람의 죽음에 다다르면서 남긴 유언, 즉 그 마지막 한마디(또는 그와 같은 글, 또는 글귀)를 일컫는 것이다. 암두지감 ...  
17 화요반 - 황금찬 시인 (기사)노벨문학상수상자 2
천년학
15453 2006-03-07
1901-쉴리 프뤼돔 (프랑스) 시인 1902-테오도어 몸젠 (독일) 역사가 1903-B. 비외른손 (노르웨이) 소설가, 시인, 극작가 1904-프레데리크 미스트랄 (프랑스) 시인 J. 에체가라이 이 에이자기레 (스페인) 극작가 1905-H. 솅키에비치 (폴란드) 소설가 1906-조수...  
16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가람 이병기 시인 2 345
천년학
16900 2006-03-02
별 이병기 시 / 이수인곡/ sop 신영옥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  
15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산유화- 김소월 2 411
천년학
17169 2006-02-25
김소월 (1902~1934년) 가사 시조문학을 7.5조로 바꾼 시인 데뷔 : 1920년 창조지 - 낭인의 봄, 야의 우적, 우과의 읍, 그리워 작품 : 시 '산유화', '고랑', '생과 사',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이름 없이 꽃...  
14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미라보다리-아폴리네에르 2 188
천년학
20148 2006-02-25
흠... 선생님께서 준 이시가 없네요? 외우라 하여 잘 가지고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잊어버린듯... 흑 이글 보시는 선생님 시좀 올려주세요.^^  
13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 저산넘어-칼부세 1 25
천년학
16456 2006-02-25
꼭 암송하라 지령을 내린 작품이죠?^^ 칼부세(독일시인, 소설가, 평론가) 출생지: 독일폰젠의 비른바움 근교 린텐슈타트 주요저서: 신시집 1895년, 청춘의폭풍 1896년 저 산 넘어 칼부세 저 산 넘어 멀리 헤메어 가면 행복이 산다고들 말 하기에 아! 남들과 ...  
12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낭송 공부 하고싶습니다 52
시낭송가협회
12398 2005-09-30
>안녕하세요 >많은 방을 둘러보다 겨우 찾았습니다 >저는 수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필 낭송을 잘하고 싶어 문을 두드렸습니다 >시 낭송과 수필 낭송은 차이점이 있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공부하고 싶습니다 >모집 기간이 지났는지 >화요일 수업시간...  
11 화요반 - 황금찬 시인 낭송 공부 하고싶습니다 35
정임선
18190 2005-09-29
안녕하세요 많은 방을 둘러보다 겨우 찾았습니다 저는 수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필 낭송을 잘하고 싶어 문을 두드렸습니다 시 낭송과 수필 낭송은 차이점이 있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공부하고 싶습니다 모집 기간이 지났는지 화요일 수업시간 에 가면...  
10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아름다운 뜻을 지닌 토박이 말 1 2
시낭송가협회
17197 2005-08-23
고운매 : 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또는 아름다운 여인. 글벙어리 : 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제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 글속 : 학문을 이해하는 정도. 글자살이 : 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글품쟁이 :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  
9 화요반 - 황금찬 시인 띄어쓰기 2
시낭송가협회
18193 2005-08-23
알쏭달쏭 띄어쓰기 [[[ 띄어 쓰기 ]]] 문장 속에서 띄어쓰기를 항상 접하지만 원칙과 용법이 혼동될 때가 많다. 1.띄어쓰기의 원칙 1)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2)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예>꽃이 / 꽃마저 / 꽃밖에 / 꽃에서부터 / 꽃...  
8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속담, 관용구(ㄱ~ㅅ) 2
시낭송가협회
21012 2005-08-23
간이 부었다 본뜻:간은 한의학에서 목기에 해당한다 이는 곧 일을 새로 추진하거나 이끌어 가는 힘을 말한다 즉 간이 크다는 것은 힘찬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는 말이고, 간이 부었다는 것은 추진력이나 결단력이 너무 지나쳐 무모할 때 쓰이는 말이다 바뀐 ...  
7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속담, 관용구(ㅇ~ㅎ)
시낭송가협회
14390 2005-08-23
아닌 밤중에 홍두깨 본뜻:홍두깨는 본래 다듬이질 하는데 쓰는 도구로써, 나무를 둥글둥글한 모양으로 길고 굵직하게 깎은 것을 말한다 옛날 여인들은 남편을 잃고 홀로 된 뒤에도 개가하는 것을 금지 당했다 이 때문에 젊어서 남편을 잃고 청상과부가 된 여인...  
6 화요반 - 황금찬 시인 [국어사전에 실린 비의 종류] 2 2
시낭송가협회
18057 2005-08-23
[국어사전에 실린 비의 종류] 비에 관한 의미를 나타내는 말을 찾아보면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 국어사전에 올려진 비에 관련된 단어만 나름대로 간추려 봅니다. 이 이외에도 비와 관련되어 사전에 등재된 단어가 더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  
5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시낭송 수업 때 뵙고 싶습니다 188
시낭송가협회
15864 2004-12-24
보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물론 환영합니다. 반가운 모습...약속된 수업시간에 뵙기를 바라오니... 망설이시지 마시고 오십시오. 오시는 길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황순남 011-9862-6766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모든분들 평안하...  
4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낭송 수업 때 뵙고 싶습니다 33
천자화
16137 2004-12-23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모든분들 평안하신지요?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시낭송 수업에 저도 한번 참여해서 얼굴뵙고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 얼굴도 뵙고 싶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시낭송 수업하실 때 10시...  
3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인의 네유형 - 60
소나무
12510 2003-12-18
-시인의 네유형 - 세상 사람들을 문제아(問題兒), 유명인(有名人), 현인(賢人) 그리고 보통인 이렇게 네 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처럼 시인들의 경우도 문제 시인, 유명 시인, 훌륭한 시인, 보통 시인 등으로 구분하여 따져볼 수 있으리라. [첫째, 문제 시인] ...  
2 화요반 - 황금찬 시인 [re] 시낭송과 시낭독 32
시낭송가협회
15698 2003-11-19
예...홈페이지 운영자로서 아직 시낭송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는지라, 그렇게 제목을 올리고 말았군요. ^^;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게시판을 보면 [시낭송 실제 모습 촬영]이라는 사진이 실렸는데 낭송과 ...  
1 화요반 - 황금찬 시인 시낭송과 시낭독 48
소나무
16555 2003-11-18
사진게시판을 보면 [시낭송 실제 모습 촬영]이라는 사진이 실렸는데 낭송과 낭독을 이해 못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