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황금찬 전국시낭송대회를 1216일 토요일 오후2시서울 광진 문화원 B1층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경기지부장 목진희 시인이다.

   대회전 축시낭송으로 황금찬 시 옛날과 물푸레나무. 를 홍찬숙 낭송 가께서 낭송하셨다.

 

심사위원 소개

권용태시인. 허영자시인. 박만진시인. 김문중시인.

 

협회장 인사말씀.

언어의 가장 꽃다운 형식이 시입니다.

또한 문학의 고귀함은 언어예술, 시낭송을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세상을 사랑하며,

시를 낭송하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세상을 맑아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각기 다른 시, 다른 목소리로 시에 정서를 가슴으로

싫어 음악적인 기술로 ,시를 향한 그리움을 온 누리에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생명의 신뢰와 사랑을 지키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망의

촛불을 들고 모이셨습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온 국민에게

시가품고 있는 향기를 실어 우리 가슴속에 시의 꽃을 피우고

시의 향기를 공감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심사규정 말씀과 함께 인사말을 가늠하셨다.

모든 대회가 끝나고

허영자 시인께서 대 회자들께 격려와 시낭송 참고에 대해 말씀하셨다.

러시아 산문시 신의잔치를 시작으로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신이 있었는데 그것이 은혜와 보답 이었다.

.황금찬 선생님의 낭송대회가 이어진다는 것 에 대해 기쁨이고 감동이다. 낭송은 적합한 시 선정, 시의 정조가 있다.

시의 이해 와 음악성 그리고 내용이 풍부한 낭송을 선정하라

  낭송은 청중에게 잘 전달 돼야한다. 낭송은 천혜의 천품이 있다.

마이크 사용방법과 시의 내용에 정조가 있어야 한다. 발음을 잘 해야 한다.

시의 전달과 정확한 발음 강조, 아직도 시의 고정 관념이 있는 것 같다. 가성은 필요치 않다.

시 낭송은 연극과 웅변 성우와도 다르다.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시 낭송 가를 존경 한 다 라고 하셨다.

개성적으로 읽어야한다, 산문과도 다르다. 다양하게 풍부하게 표현해야한다. 개성이 있어야 한다.

시낭송에 비결이 있다면. 남의 시를 많이 읽는 애독자가 되면 좋겠다. 시는 삶이 행복해 진다. 많이 외워라.

시를 많이 읽고 이해를 하며 낭송은 잘 외워야 잘할 수 있다.

자연스러워 한다. 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시 낭송 가입니다.

자기 소리로 시낭송을 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시상식전 24회 대상 수상자 최병운 낭송가의 오세영시 훈민정음과

스산 갯마을 대상수상자 유영자낭송가의 박두진시 설악부 낭송이 이어졌다

25회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25회 수상자 발표

대상. 서창숙 (광진 구청장상)

금상. 조영란 (광진 문화원장상)

조문숙 (광진 문화원장상)

은상. 이자영 (광진 문화원장상)

장문정 (광진 문화원장상)

변강순 (광진 문화원장상)

그 외, 동상 수상자와 장려상 수상자,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12월 마지막 대회이니 만큼 낭송을 사랑하는 전국에 수요가

늘어 30명 선착순 마감이 일찍 끝났다.

전국대회 이다보니 각 지역 에서 출전하셨다.

끝으로 도움을 주신 고경자 부회장님, ) 사무국장 최해연시인

서산 유병일 이사님 최호영 파주지회장님,

권희선 광진지회장 찬조 감사드립니다.

남궁란시인 최병운낭송가. 박민숙시인, 유미숙 낭송가

저녁 찬조 감사드립니다.

각 지역 협회 지부장님을 비 롯 지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회가 끝나니 축복의 눈과 코끝이 시린 추위가 마중한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1216일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