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의 시를 노래하는 유자효 시인


【원주=뉴시스】


29일 오후 강원 원주시 봉산동 원주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시낭송가협회 원주지회(지회장 고민교) 설립 기념 ‘시와 음악의 만남' 행사 후 참석자들은 매지리 토지문화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서 개최된 제37회 '백양문학회 시낭송'에서 한국방송기자협회 회장 유자효 시인이 전후 모더니스트 시인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을 노래하고 있다. /박전하기자 sallgoo@newsis.com <관련기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