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뉴스 - 협회 소개

글 수 279
 

시는 미완성을 전재로 한 언어의 예술입니다

시는 사람의 몸처럼 아름답움과 슬픔과 욕망을 지닌 한 송이 슬픈 꽃이여 아름다운 길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암기할 수 있습니다

시낭송은 공연 예술중에서도 공연 예술의 명약임이 분명합니다

시는 이런 감정을 지닌 탁월한 문학이며 인간을 참사랑으로 바꾸어 놓은

작지만 매력적인 긴 감동의 여유를 주는 여백의 미학입니다

이러한 김문중 회장님의 좋은 말씀으로 문학회 문이 열렸습니다..

 

이어서 추천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옛날과  물푸레 나무...........................................................................황금찬 .시 ...........낭송 ...양은심

저녁 강물에..........................................................................................박이도 .시 ...........낭송 ..유금희

아 아 훈민 정음 ..................................................................................오세영 .시...........낭송 ..용인순

하늘이나 보자......................................................................................이길원...시 ..........낭송 ...양미순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 .......................박봉우..시............낭송 ..김인숙

맹세..........................................................................................................조지훈 ..시 .........낭송...최상기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깍아 드리며...................................................이승화..시 .........낭송...서광식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문학 강연이 있었습니다..

영국에 사는 길란 토마스 라는  시낭송가를 미국에서 초대를 하여 뉴욕에서 큰 행사를 하였다.

그는 술집에서 한잔을 하고 시낭송을 하였었다

1947년에 죽은 낭송가이지만 많은 사란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그는 낭독시간이 다가오기 전 술을 마신다 ..왜 술을 마실까

그 만큼 잘하는 낭송가가 없지 않은가

꽤 세월이 지나 한노인에게딜란 토마스가 낭송을 잘하시죠 하고 물었다

잘은 모르지만  (술이 )그 분이 낭송할때 도움을 주지요  (시낭송은 창작이기 때문입니다 )

A  가 낭송 할때와  B 가 다시할때는 달라야 합니다...같아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도 새로움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광수 선생님이 낭송를 하셨다

이 선생님이 낭송 하실때는 시 한편이 새로 나온다

누구나 낭송가는 아니지만 시낭송을 좋아한다고 볼 때 새로운 면과 새로운 말로 민들어 내야 한다

 @ 마의 태자 ( 이광수 선생님) 이 소설을 낭독 하였다

아 세상이 왜 이리 어두운가  불을 켜라 불을 켜라 ( 소설중 )

이 말 때문에 큰 소동이 일었다  (새로운 면 )

새로운 의미의 말을 찾아 내어야 한다

제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시낭송을 할때 다른 사람이 낭송한 것이 몇가지나 있을까

다른이가 쓰지 않는 낭송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깊이 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렇둣 좋은 말씀으로 오늘도 우리를 이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가곡 합창은 문학회를 빛내는 더욱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반주 ... 최수진 아티스트

지휘.. ...허    진 아티스트

어머님의 아리랑..................... ................................................................황금찬.... 시....낭송 ......김희자

영혼이야기 ...............................................................................................김문중 ....시...낭송 ......이광민

겨울노래....................................................................................................오세영 ..시...낭송 .........김건수

사랑하는 그대에게...................................................................................이근배..시....낭송 .......정선영

홀로가는길.................................................................................................유자효...시....낭송........권희선

축배의 노래 ................................................................................ LA Tra 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백양문학회 낭송가 분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운율이라고 하는 말은 율과 격이 함쳐진 말이다 엄격한 율격뿐아니라 리듬도 운율이라 하며

또 운율적 언어는 시 구성의 중요한 언어이기 떄문에 대로 운율이란 말을 쓴다

시가 있고 향기와 사랑이,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늘 함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황금찬 선생님의 말씀대로 운율 율격 리듬에 맞는 시어를 찾아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이끄시는 황금찬 선생님 김문중 화장님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함게하시는 백양문학회 선생님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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