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시낭송하는 황금찬 시인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5-30 13:46  

【원주=뉴시스】


29일 오후 강원 원주시 봉산동 원주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시낭송가협회 원주지회(지회장 고민교) 설립 기념 ‘시와 음악의 만남' 행사 후 참석자들은 매지리 토지문화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서 개최된 제37회 '백양문학회 시낭송'에서 한국 시단의 원로 후백 황금찬 시인이 김광균 시인의 1939년 작 '향수'를 낭송하고 있다. /박전하기자 sallgoo@newsis.com <관련기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