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 ) 황금찬시인 7주기 추모행사 및 218회 시낭송 회

 

사회; 권희선 시인 (광진 지회장)

일시; 202448일 오전 11

장소 ;강원도 둔 내 황금찬 시인 시비 앞

 

개회식전 행사로  황금찬시꽃 한송 이 드리리다.   낭송/변강순

이어서  박상경 연출      / 어머님 의 아리랑 시극 공연이 있었다.

 

자리 정돈 후 국민의례의 이어  한국 시낭송가 협회장 인사말씀이시다.

 

시는 천길 절벽 구름의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

아름다운 시를 사랑하라 그리하여 꿈을 잦는 삶을 가져라”(황금찬 시인의 말씀입니다)

오늘 스승님의 추모 7주기를 맞아 선생님 품에서 영혼을 꿈꾸며 향기 전하고

영원히 잊을 수 없었던 선생님의 추억을 회상 하는 시간입니다.

천국에서 저희들 보고 계시면서 어떤 마음일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잊지 않고 찾아줘서 ,사랑합니다. 라 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먼 훗날 하늘나라에서 스승님 뵙는 날 후백의 바다에 등대로 불을 켜고 조용히

사랑의 꽃잎에 이슬로 빛나는 제자로 빛나고 싶다고 하셨다.

 

축사 ;  김명기 횡성 군수님

         박명서 횡성군 체육회장님

         이근배 시인

 

축사이후  한국시낭송가 협회,회원 여러분의 시가곡 합창이 이어졌다.

 

2부 자작시 및 애송시 낭송

황금찬 시인께서 생전에 사랑하신 시낭송회 시간이다.

 

김문중 시/꽃의 미소( 자작시 )

유치환 시 / 행복          ~~~~~~~~   낭송/고경자

황금찬 시/ 행복과 불행사이 ~~~~~~~낭송/최병열

황금찬 시/ 회초리 ~~~~~~~~~~~~~낭송/ 박기숙

박상경시 / 푸른하늘 소풍 (자작시)

권희선 시/ 바위꽃 (자작시)

최혜연 시/ 산다는 것은 (자작시)

김연복 시 /그랜드캐년           ~~~~~~          낭송/유영자

황금찬 시/ 커피              ~~~~~~                낭송/박동진

황금찬 시/ 심상             ~~~~~~                 낭송/ 정운랑

황금찬 시/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낭송/조문숙

황금찬 시/ 어미노루의 슬픔                ~~~~   낭송/성기영

이해인 시/생의목표                        ~~~~     낭송/홍찬숙

이채 시/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      낭송/김군자

문병란 시/인연서설                   ~~~~~~~    낭송/이선화

이해인 시/나를 키우는 나무          ~~~~~       낭송/박선희

신춘남 시노인                     ~~~~~            낭송/이길자

이근배시서울의 어머니          ~~~~~~~~      낭송/ 유미숙

황도정 시/ 후백 황금찬 선생님 ( 자작시)

임완근 시 겨울비가 내리다 ( 자작시 )

황금찬 시 / 또 한해가 간다          ~~~~~~         낭송/ 김기진

황지우 시/너를 기다리는 동안  ~~~~~               낭송/ 이경희

 

끝으로 원주지회 회원 여러분의 우쿠 렐 레 와 하모니카 콜라보 무대로 연주된

/아름다운 것들/섬마을 선생님 ,으로 오늘 의 모든 행사는 끝이 났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동안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볕이 좋아 관람 하신 분들께서도

황금찬 시인의 인품이 좋으셔 날씨도 좋다 라 고 입을 모으신다.

답사로는 황도정 시인 (황금찬 선생님 아드님)께서는 해마다 잊지 않고 추모 행사에 와주시는

한국 시낭송가 협회 회장님을 비 롯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의 말씀을 남기셨다.

 

                                             감사합니다.

 

                                              2024 48일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