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 시낭송가 양성

글 수 29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시낭송을 하게되면
관리자
3783 2009-03-17
공지 시낭송을 잘하는 방법
관리자
9706 2009-03-17
9 6월7일 수업 1
시낭송가협회
932 2005-06-08
어머니의 기도 홍윤숙 높은 잔물지는 나뭇가지에 어린 새가 엄마 찾아 날아들면 어머니는 매무시를 단정히 하고 산위 조그만 성당 안에 촛불을 켠다. 바람이 성서를 날릴 때 그리로 들리는 병사의 발자국 소리들! 아들은 어느 산맥을 넘나 보다. 쌓인 눈길을 ...  
8 5월17일 수업 1
시낭송가협회
978 2005-06-02
5월17일 수업은 김기림 시인의... 길 낭송을 교육받았습니다. 길 김기림 나의 소년시절은 은빛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넘어 어머니의 상여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  
7 5월10일 수업
시낭송가협회
861 2005-06-02
5월 10일 수업은 노천명 시인의.... 푸른오월 낭송을 교육받았습니다. 푸른 오월 노천명 청자 빛 하늘이 육모정 탑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당 창포 잎에- 여인네 행주치마에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같이 앉은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6 5월3일 수업 2
시낭송가협회
947 2005-06-02
5월3일 수업은 성기조 시인의... 산에서 낭송을 교육받았습니다. 산에서 성기조 산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 다만 나무와 바람 뿐 하늘에 일렁이는 구름사이로 빠끔히 보이는 푸른 빛 그 빛 속으로 나무가 술렁일 뿐 산에는 오직 한 사람이 살았다. 옛날 그 ...  
5 4월26일 수업 2
시낭송가협회
828 2005-06-02
4월26일 수업은 시... 마리아 낭송을 교육 받았습니다. 마리아 마리아 당신을 어머니로 부르는 우리의 마음에도 오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운 희망의 잎 새들이 돋아나게 하소서 오늘은 당신께 꽃과 불을 드립니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사랑 우리 자신을 드리듯...  
4 4월19일 수업 2
시낭송가협회
949 2005-06-02
4월12일 수업은 황금찬 시인의... 나의소망 낭송을 교육받았습니다. 나의 소망 황금찬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 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  
3 시낭송가반, 다음 주 화요일 수업은 없습니다.
장서영
1060 2006-11-10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 결석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 행사관계로 다음 주 화요일(11월 14일)일 수업이 없습니다. 그 대신 11월 마지막 주에 보충을 해 주신다고 합니다. (본래 학기 마지막 주엔 수업이 없는 날이니까요.) 꼭 ...  
2 장수경입니다
솔바람
1075 2004-11-16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들 바쁜 가운데서도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공연 마련하심에 수고가 많았을 줄 압니다. 박수 ~~~~~!!!! 이달부터는 좀 시간이 날 것 같아 다시 등록하려 합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 몇달을 정신없이 보냈거든...  
1 [re] 장수경입니다
시낭송가협회
1152 2004-11-16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들 바쁜 가운데서도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공연 마련하심에 수고가 많았을 줄 압니다. >박수 ~~~~~!!!! > >이달부터는 좀 시간이 날 것 같아 다시 등록하려 합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 몇달을 정신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