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글 수 12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제3기 시낭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42
시낭송가협회
7540 2007-01-30
공지 시낭송 지도자 양성과정 강좌소개 1
시낭송가협회
7482 2006-04-12
공지 시낭송가 양성과정 강좌소개 6 2
시낭송가협회
8457 2006-04-08
42 예당저수지(음악당에서) 2
우재정
1758 2005-08-05
예당저수지(음악당에서) 우재정 산과 별을 고스란히 담은 호수 한 폭의 수묵산수(水墨山水) 하늘이 채색과 광채와 그림자의 축하공연이 물위에 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층계에 앉아있다 오늘따라 부끄럽고 슬픈 상처 나의 절뚝임의 다리가 더 차고 더 시리...  
41 시낭송워크샵 후기... 3
천년학
1774 2005-08-04
지난 7월은... 열심히 땀흘린 만큼의 결실들이 내게 탐스런 열매로 돌아오길 매순간 간절히 바랬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지난 마지막주... 석달전부터 준비했던 연극을 무사히 무대에 올렸고, 성실히 준비해서인지 다행히도 돌아가는 관객들의 얼굴에 행복...  
40 8월8일 수업안...
시낭송가협회
1708 2005-08-04
하나... 다음주 수업은 실기평가시간입니다. 88페이지 허영자 시인의 관음 보살님을 각자 15~20분씩 수업안을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순서는 예산에서 시험볼때 정해진 번호대로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서는! 발표 하는 분을 꼼꼼히 평가하여 ...  
39 우리는
예랑
1715 2005-08-03
우리는 글/장미숙 보고 싶다 말하면 가슴이 아파 꿀꺽 삼켜 버렸다. 널 생각하면 늘 낯선 그리움 되어 목이 매 인다. 우리는 언제나 수평선이다.  
38 도란도란 1
예랑
1723 2005-08-03
자유로움 속에서 수업이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우리끼리 수업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1부와 2부 모두 수강생들이 1일 교사가 되어 수업을 진행했다. 1부 시간에는 허영자 시인의 '관음보살님'을 한 사람씩 나와서 낭송하며 진행하였다. 2부 시간에는 지...  
37 시낭송워크샵 후기... 안초운 1
시낭송가협회
1707 2005-08-01
시낭송 워크샆 후기 예산을 내려가는 버스안은 찬물 끼언진듯 조용하고 저마다 시험공부에 눈길은 책속에 머물고 성기조 선생님께서 세종대의 인물 맹가의 생가를 설명 하시는데도 정신은 온통 시험쪽으로 돌리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시험이란 어린 학...  
36 바다의 향연
예랑
1736 2005-07-28
바다의 향연 글/장미숙 모래톱 사각사각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위로 태양이 부서지고 여름이 쏟아집니다 꿈이 그리워 생각의 가지 끝에 피는 꽃은 바다입니다 꿈이 그리워 잠 못 이뤄 뒤척이는 파도는 영혼의 노래입니다 바다는 하늘과 나란히 걸어갑니다 그 ...  
35 시낭송가 지도자 워크삽 후기 1
예랑
1694 2005-07-27
7월 25일 뜨거운 열기와 함께 우리를 맞이한 것은 예산의 젖줄이며 식수원인 예당호 주렁주렁 매달고 온 짐보따리를 숙소에 풀고 간단한 일정사항을 전달받고 가슴 조이던 실기 시험을 알리는 선생님의 말씀 심사위원으로는 성기조 선생님과 이수화 선생님, 그...  
34 7월25일 수업 안내
시낭송가협회
1818 2005-07-22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25일 수업 안내를 알려 드립니다. 제2회 시낭송 워크샵이 7월25일~26일 이틀간에 거쳐 충남 예산에 위치한 예당저수지 노천극장에서 있습니다. 지도자 양성과정반 전원은 이 행사에 필히 참석하셔야 하며... 아울러 문화원에서 있...  
33 모두 너무 애쓰셨어요~^^
천년학
1725 2005-06-29
모두 편히 쉬셨는지요?~^^ 백양문학회와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너무 애쓰셨어요~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행사 잘 마무리 되어 행복합니당~^^ 그리고 아산에 장미숙선생님~^^ 사진 바로 올려주셔서 행사모습 잘 봤어요~ 헌데 사진을 보니 흔들린 사진이 많아서요...  
32 6월20일 수업
천년학
1679 2005-06-23
철조망에 걸린 편지... 이번주도 샘께서 매시간 암송의 지령을 내린터라 모든 선생님들이 오감을 발휘해 열심히 암송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를 암송할때는 시어를 연상하며 외우라 하셨기에~ 노트를 펼치고 시어에 연상되는 그림들을 그리며 한줄한줄 외워봤...  
31 6월13일 수업 1
시낭송가협회
1699 2005-06-14
보훈의 달... 무엇인가 가슴을 울컥하는 생각들이 자꾸만 바람처럼 스칩니다. 시 한 편에 그 마음을 달랠 수 있다면... 그런 뭉클함을 강가로 흘러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길원 시인의 [철조망에 걸린 편지]를 바람가는 편에 붙여 봤습니다. 철조망에 걸...  
30 6월6일 수업.
시낭송가협회
1719 2005-06-08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6월6일은 현충의 날이라 수업은 없었습니다. 즐거운 연휴가 아니기에 홍윤숙 시인의 어머니의 기도를 낭송해 보시면서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한주를 보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니의 기도 홍윤숙 높은 잔물지는 나뭇가지에 어...  
29 5월30일 수업안
시낭송가협회
1718 2005-06-03
*노천명 시-[푸른 오월] 시낭송 수업 푸른 오월 시.노천명 청자 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당 창포 잎에 여인네 행주치마에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같이 앉은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여신 앞에 네가 왠일로 무색하...  
28 별이 뜨는 강마을에 / 황금찬 - 7월 24일 수업
서영
1904 2007-07-26
별이 뜨는 강마을에 황금찬 여기 강이 있었다. 우리들의 국토 이 땅에 이름하여 북한강이라 했다. 태양 이 문을 열었고 달이 지곤 했다. 하늘 꽃들이 강물위에 피어나 아름다운 고장이라 했다. 신화의 풀잎들이 문을 열기 전 지혜의 구름을 타고 선인(先人)들...  
27 6월 / 황금찬 - 6월 5일 수업
서영
1730 2007-06-07
6월 황금찬 6월은 녹색 분말을 뿌리며 하늘 날개를 타고 왔느니. 맑은 아침 뜰 앞에 날아와 앉은 산새 한 마리 낭랑한 목청이 신록에 젖었다. 허공으로 날개 치듯 뿜어 올리는 분수 풀잎에 맺힌 물방울에서도 6월의 하늘을 본다. 신록은 마음의 하늘을 담고 ...  
26 시의 얼굴 -오세영 (3월 27 수업) 1
서영
2087 2007-04-07
시의 얼굴 오세영 時는 창가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벽을 마주하고 쓰는 것이다. 하늘도 기실 하나의 거대한 벽일진대 헛된 희망에 속기보다는 절망으로 깨어나는 일이 더 고귀하다 푸른 하늘에 솟는 종달이의 꿈과 흰 벽지 위를 나는 파리의 아픔은 다르지 않...  
25 꽃과 사랑 (이생진) -- 3월 6일 수업 1
서영
1919 2007-03-17
꽂과 사랑 이생진 꽃은 사랑의 변명이다 아름답다며 코를 갖다 대는 동기와 동일하다 이런 동일함 때문에 시를 쓴다 하지만 시에 코를 대는 사람은 없다 시는 머리로 읽고 가슴에 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시는 시드는 일이 없다 그래, 너에게 시를 바치는 일은 ...  
24 1월2일 수업 휴강 안내 1
시낭송가협회
1642 2006-12-29
안녕하세요. 송년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미참석으로 당진지회설립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신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업 공지사항이있어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1월2일 시낭송...